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한국기행 득량만 펜션 사장 선장 정병훈 아버지 정난수 전라남도 보성군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찬바람불면 겨울바다 득량만의 열혈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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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2022년 12월 19일 (월) ~ 2022년 12월 23일 (금) 12월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가격 이용료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5부. 득량만의 열혈 부자 12월 23일 (금) 밤 9시 30분

선장님, 수문지기, 펜션 사장님, 농사꾼, 기술자..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는 수많은 직업을 가진 정병훈 씨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정난수 씨가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고치기도 하고, 친구의 요청으로 밭을 일구어 주기도 하며, 마을 사람들의 농사가 방해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수문도 엽니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그의 하루 중 큰 즐거움은 바다 위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한 끼 식사라는데요.

겨울바다의 찬바람을 막으려 옷을 꽁꽁 싸매고 주꾸미를 잡으러 떠나는 부자의 배에는 주꾸미를 넣고 끓일 라면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느냐는 질문에 정병훈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 온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어서라고요.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싶어서라고요.

삶의 궤적을 닮아가는 부지런한 열혈 부자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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