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만나러갑니다 푸틴 김정은 브로맨스 선물 답례품 북러 화물열차 신형 ICBM 발사장 딸 김주애 이만갑 573회 출연진 일리야 벨랴코프 12월 11일

이제만나러갑니다 푸틴 김정은 브로맨스 선물 답례품 북러 화물열차 신형 ICBM 발사장 딸 김주애 이만갑 573회 출연진 일리야 벨랴코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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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 이만갑 리만갑 573회 2022년 12월 11일 방송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진행 : 남희석 김종민 허지웅 진중권 ... 출연진 신은희 신은하 김아라 류희진 김서아 정유나 이철은 장혁

게스트 : 일리야 벨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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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칫덩이, 김정은과 푸틴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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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공개된 김정은의 딸! 신형 ICBM 발사장을 공개 장소로 택한 이유는 무엇?

- 푸틴 노래부터 책까지! 북한 인기 셀럽 푸틴?!

- 베를린 장벽 붕괴 후 사무실에 들이닥친 폭도들.. 눈빛 하나로 제압한 푸틴이라는데요?!

- 32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은 절친, 김정은과 푸틴!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위험한 브로맨스 점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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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푸틴은 인기 셀럽?…김정은-푸틴의 남다른 관계성 집중 조명

오는 12월 11일(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는 국제사회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와 그 이면을 낱낱이 알아봅니다.

최근 유독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는 북한과 러시아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오는 방송에서는 오래전부터 끈끈하게 이어온 두 나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알고 보니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푸틴을 위한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푸틴의 위인전까지 섭렵했을 정도로 북한에서는 푸틴은 셀럽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MC 남희석은 “(북한 주민들이) 부친은 잘 몰라도 ‘뿌찐(푸틴)’은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자칭 푸틴 전문가로 출연해 러시아 사람들은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다각도에서 토론합니다.

먼저, 푸틴은 과연 북한의 새로운 수장 김정은과는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외교 무대에서 잦은 지각으로 ‘지각 대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푸틴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 4시간 일본 아베 총리는 3시간이나 기다리게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푸틴이 30분이나 먼저 와서 김정은을 기다렸다는데요.

이에 두 사람은 이날을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심지어 회담 후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기까지 했다는데요, 김정은의 선물과 푸틴의 답례품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 김정은과 푸틴의 은밀한 친목이 들통나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 은밀한 친목은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이후 다시 운행을 시작한 북-러 화물열차입니다.

위성으로 열차가 포착됐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열차 안의 물품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모두 아연실색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정은과 푸틴의 사이가 끈끈해질수록 두 사람의 문제적 행동도 수위를 더해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나란히 핵무기를 내세워 전 세계를 협박하기까지 한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게 된 데엔 국가적 이해관계 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통치 스타일마저 도플갱어 수준이라고 합니다.

과연 두 사람의 결정적인 공통점은 무엇인지,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과 푸틴의 관계를 통해 신냉전 시대의 한반도를 전격 분석해봅니다.

세계적인 골칫덩이가 된 푸틴과 그를 지지하는 닮은꼴 절친 김정은,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월 11일 일요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