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콜라 소품 수집가 박용 콜라맨 세계 최초의 카메라 가격 1218회 세상에이런일이 김철 나이 직업 고령 촬영지 장소 2월 2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18회 2023년 2월 21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콜라 소품 수집가 [경상북도 고령군]
콜라 로고가 새겨진 거라면 뭐든 모아~ 모아~ 나는야 콜라맨!
빨간색에 푹~ 빠져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떠난 제작진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모자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새빨간 한 남자를 발견하였습니다..
한번 따라와 보라는 말을 듣고 들어간 내부에는 입구부터 온통 빨간색 천지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콜라 브랜드에 관련된 물건만 무려 만여 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본인을 콜라맨이라고 불러달라는 박용(59)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콜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캔과 병인데요!
우리나라의 한정판 콜라 캔은 물론,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한 한정판 콜라병들까지 다~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전공 분야는 따로 있었다는데요?!
병 캔보다도 훨씬 수가 많다는 온갖 각종 희귀한 소장품의 향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작동까지 된다는 것 역시 특별한 점이라고 합니다!!
이토록 열렬한 콜라를 향한 열정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일평생 콜라에만 빠져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 주인공의 수집 시작은 카메라였다고 합니다.
30년 동안 모아온 카메라들은 몇백만 원을 호가하는 귀한 카메라부터 세계 최초의 카메라까지 귀하디귀한 카메라들 역시 400여 대가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10여 년 전 콜라 회사에서 나온 카메라를 본 이후 콜라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세상 모든 콜라를 다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수집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는데요?
여전히 수집 삼매경이라며 매일 아침 그 앞에 택배박스들이 쌓여갑니다..!!
그가 말하는 수집의 매력은 무엇이고, 과연 그의 수집은 어디가 끝일 것일까요!
그의 수집의 세계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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