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세상에이런일이 건조기 찜질견 삐삐 유별난 찜질 사랑 이유 보호자 김지영 촬영지 장소 세상에이런일이 1218회 2월 21일


세상에이런일이 건조기 찜질견 삐삐 유별난 찜질 사랑 이유 보호자 김지영 촬영지 장소 세상에이런일이 1218회 2월 2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18회 2023년 2월 21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건조기 찜질견 [서울특별시]

삐삐의 유별난 찜질 사랑

뜨거-운 맛에 푹 빠진 강아지를 본 적 있으신가요?!

'띠리링' 소리와 함께 자석처럼 강아지를 끌어당긴다는 뜨거운 맛, 그 정체는 바로 빨래 건조기라고 합니다.

건조기 안으로 들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를 잡고 뜨거운 열기를 즐기는 삐삐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건조기 동작이 끝난 후 남은 열기로 찜질을 즐기는 강아지라는 건데요.

한번 들어갔다 하면 20분은 나올 생각을 않는다고 합니다...

최애 장난감은 물론 고기 간식으로 유혹해 봐도 건조기 사랑은 흔들릴 낌새가 보이지 않습니다.

건조기를 뒤로 하고 나오는 경우는 오직 온기가 사라진 후뿐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랑이 얼마나 진한지~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종료 소리만 들리면 건조기 앞으로 쪼르르 달려갑니다!

‘건조기 찜질견’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고 하네요.

평범한 강아지 삐삐가 건조기 찜질에 맛을 들인 건 1년 전이라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따뜻한 걸 유달리 좋아해 보호자 김지영 씨는 이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혹시나 건강이 나쁜 건 아닐까요? 삐삐의 유별난 찜질 사랑의 이유를 지금 바로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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