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용감한형사들 로또 예측 사이트 사기 사건 용감한형사들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 범인 누구 용감한 형사들2 18회 출연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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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현직 형사의 범인 추적기 용감한 형사들2 18회 2023년 2월 24일 방송 시간 실제 사건 실화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범인 누구 범행장소 어디 
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
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
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
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예측해드립니다.”
누구나 한 번쯤 꾸는 일확천금의 꿈, 그 꿈을 무기로 악용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2022년 4월, 윤 형사에게 한 복권업체로부터 수사 의뢰가 들어온다.
로또 당첨 사실을 조작하고 거짓 광고로 돈을 버는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가 있다는 것.
그러나, 해당 사이트에는 실제 로또 1등 당첨 영수증부터 당첨금 지급 영수증까지 인증 사진으로 가득했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해당 사이트의 로또 예측 번호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실제 로또 3등 당첨 번호를 예측해주기까지 했다는데…
어떻게 이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일까?
혹! 하는 순간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걸린다!
교묘한 심리를 자극해 치밀한 시나리오로 6만 4천여 명으로부터 무려 600억 원의 돈을 편취한 거대 사기 조직.
형사들은 이 사기 조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가는데…
과연 두 형사는 조직의 죄를 밝힐 결정적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
누군가의 간절함을 이용해 자신의 잇속을 채우는 간악한 자들의 이야기,
<로또 예측 사이트 사기 사건>의 전말이 18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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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8.10.27,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살던 주부가 성폭행당한뒤 두 팔이 묶인채 목이 졸려 살해된 사건으로,  한동안 미제였다가 사건이 발생한 지 18년후인 2016년. 11월에 범인 오우진(당시44세)이 검거되었다.
사건당시​ 1998.10.27, 12:32분, 당시 26살이던 오씨는 서울 노원구 모 아파의 A씨(35세.여)에게 노원역에서 공중전화를 걸고, 43분엔 상계동 상가 공중전화에서 또 A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생활 정보지에서 아파트 전세 매물로 광고된 주거지를 둘러보러 가겠다는 소리였다.
오씨의 주장에 따르면 오후 1:20분에 서울 노원구 모 아파트 A씨. 집으로 갔다.
근데 A씨에게 "전세 보증금 감액이 가능하냐"라고 문의했다가 이씨에게 보증금도 없이 집을 보러 다니냐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한다.
폭행을 가하다가 A씨가 쓰러지자 결박하고 강간했으며, 그 다음 가죽 허리띠로 물렁뼈가 골절될 정도로 힘을강하게 주면서 지속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러나 이는 범인의 주장일 뿐이다.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공중전화를 사용했던 것으로 볼 때 계획적으로 강도 강간 등의 범행을 저지르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안방에서 신용카드가 들어있던 지갑을 들고 도주했고, 택시를 타고 을지로 상가로 이동해 2:54분~3:14분까지 약 10여차례에 걸쳐 151만원을 인출했다.​
범인 검거이후 이후 판결에서 무기징억이 선고되었고, 대법원에서도 확정 판결이 났다.
참고로 1998.12.2, 공개수배. 사건25시 방영당시 진행자 백운기 기자가 "이 용의자는 꼭잡아야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꼭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는데 18년만에 해결되었다.
여담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응희 경위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감으로 1계급 특진했다.
오씨를 구속시킨후 늘 지갑에 꽂고 다니던 용의자우 낡은 흑백사진을 버렸다고.
2014.2.18, MBN의 어느날 갑자기- 지갑속 그놈에 방영되었다.
범인의 이름이 오상만(가명)으로 처리되었다.
2017.7.18, 시사기획 창 실종자 이윤희 편 후반부에 해당 사건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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