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고두심이좋아서 안성 펜션 숙소 어디 빙어 낚시터 썰매장 유현수 갈치구이 레시피 노주현 미리내성지 박물관 촬영지 장소 고두심이좋아서 44회 출연진 김창옥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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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LG헬로비전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4회 2023년 2월 2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고두심 나이 72세 1951년생 학력 제주여자고등학교 소속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4회


노주현 카페 레스토랑 상호 : 로스가든 카페앤비노 & 로스가든 키친 주소 : 경기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299-1 전화 : 0507-1479-3370 천주교미리내성지 주소 : 경기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전화 : 031-674-1256 추억의 7080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근현대박물관 상호 : 올드타임 주소 : 경기 안성시 공도읍 소신두길 52-9 전화 : 0507-1342-7080

추억이 새록새록 빙어 낚시와 썰매로 떠올리는 두심과 창옥의 겨울방학 시작!

창옥과의 빙어 낚시로 추운 겨울이지만 즐거운 웃음으로 따뜻해진 여행 스타트

어린 시절 방학을 떠올리며 같이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갈치 먹방 후 빙어 낚시한 고두심 “난 불교신자, 물고기 놔주자”

고두심이 갈치를 먹은 뒤 빙어를 잡으러 갔다가 자신의 불교 신앙을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창옥은 경기 안성시에서 겨울방학을 주제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유현수 셰프는 이날 여행을 위해 새벽부터 두 사람의 숙소를 찾아 아침식사를 요리했습니다.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갈치구이를 맛본 고두심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갈치 먹방’을 마친 고두심은 빙어축제 현장에서 반전 신앙을 드러냈습니다.

김창옥이 빙어 잡는 모습을 지켜보던 고두심은 불교 신자로서 살생할 수 없다며 빙어를 방생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방생은 살생의 반대 개념으로 사람에게 잡힌 생명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뜻합니다.

결국 김창옥은 빙어를 놔주기로 했는데요.

빙어를 놓아주던 김창옥은 “고두심 선생님이 아침에 큰 갈치를 잡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자 고두심과 제작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한편 김창옥은 해병대 출신답게 물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빙어 낚시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창옥은 낚싯대를 드리우고 채 1분도 되지 않아 한 번에 2, 3마리의 빙어를 낚았습니다.

신이 난 김창옥은 “나는 강태공이다!”라고 외쳐 주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창옥은 한국 천주교 순례지 중 한 곳인 미리내성지, 70, 80년대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박물관 등을 찾아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처럼 여행을 즐겼습니다.

또 고두심이 30년 인연 배우 노주현과 재회하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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