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세상에이런일이 7년간 홀로 집 지은 남자 김보연 자작 하우스 건축 비용 1219회 세상에이런일이 김보연 나이 창녕 촬영지 장소 2월 28일


세상에이런일이 7년간 홀로 집 지은 남자 김보연 자작 하우스 건축 비용 1219회 세상에이런일이 김보연 나이 창녕 촬영지 장소 2월 2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19회 2023년 2월 28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7년간 홀로 집 지은 男 [경상남도 창녕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집?! 평생 꿈꿔왔던 집을 지었다는데요!

경상남도 창녕군의 한 마을. 이곳에 한 번 보면 모두가 놀란다는 집이 있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서 볼 법한 집, 그리고 무려 7년간 혼자 벽돌을 쌓아 이 집을 지었다는 남자, 김보연(63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2층 높이의 이 집은 넓적한 둥근 지붕의 원형 집 5개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을 가졌다는데요.

게다가 내부는 운동장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크기의 바닥은 우리나라 전통 난방방식인 온돌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원형 형태에 맞춰 공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모든 가구는 직접 나무로 만들었다는데요.

전기배선부터 소품까지 집 안 곳곳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직접 지은 집을 꿈꿔왔다는 주인공인데요.

하지만 먹고 살기가 바빠 꿈은 늘 간직만 한 채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50대가 되어서야 꿈을 실현하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해 가며 집을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십 번을 다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작년 11월 완공하게 된 자작 하우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늘 곁에서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이 있다는데요.

7년 만에 처음 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로 한 주인공이 있습니다!

과연 이 자작 하우스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머무르고 있을까요?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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