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집 김세아 아파트 완도 집 골다공증 극복 뼈 건강 관리 비법 척추 골절 엄마 김문옥 사는 곳 동네 어디 건강한집 119회 출연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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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119회 2022년 11월 28일 방송 시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옷 원피스 가방 신발

진행 : 김원준 설수진 조영구 최은지 (나이 27세 인스타그램@_eun_diii/)

출연 :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경희 한의학 박사 박성준 건축가 풍수전문가

게스트 : 김세아 엄마 김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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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나이 42세 1981년생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어머니 김문옥

집 아파트 완도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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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씨의 어머니 건강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일어서는 것도 힘들고 매일 약을 드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딸은 속상하기만 한데요

이번주는 어머니 건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김세아씨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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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세아, 김세아 모녀의 골다공증 극복 비법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 김세아와 그녀의 어머니가 출연합니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김세아는 “어머니의 뼈 건강이 걱정된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어느 날 잠을 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등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고, 병원을 찾은 결과 이미 척추뼈가 골절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김세아는 “어머니가 특별하게 무리가 되는 행동을 한 적도 없어서 납득이 되지 않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어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병간호하며 또 한 번 척추뼈에 골절을 겪었는데, 김세아 모녀는 그 원인이 골다공증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녀는 “현재는 골다공증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골다공증 극복을 도운 뼈 건강 관리 비법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개그맨 김세아는 효심 가득한 집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을 겪으며 계단 오르기, 물 마시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고향 완도군으로 귀향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집 인테리어 역시 어머니 맞춤으로 낙상 위험을 막아 줄 저상 가구와 강과 산이 보이는 시원한 뷰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효녀 김세아의 ‘어머니 맞춤형 효 하우스’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세아 모녀의 골다공증 극복 비법과 효심 가득한 하우스는 오늘(28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