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낭만비박 집단가출 합천 왕후 시장 노포 식당 어디 공포의 폭풍 바람 숙박지 숙소 촬영지 장소 낭만비박 집단가출 3회 출연진 이솔로몬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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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OLIFE, HCN, MGTV, 다문화TV 2022.11.13. ~ (일) 오후 10:40

출연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게스트 이솔로몬

합천

충격의 숙박지 공개

급기야 비박 포기 선언?

공포의 폭풍 바람

가출단 2차 위기 발생?

무사히 비박 성공

가출단 울컥한 사연

특별 게스트 이솔로몬

우리의 첫 만남, 첫 느낌

"우리 여기서 자는..거야..?"

가출단을 뒤엎은 폭풍바람!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밤중 최대 위기 발생합니다!

폭풍처럼 불어 닥친 밤바람에 숙소가 무너졌습니다?!

“다 무너졌어...” 가출단의 위태로운 두 번째 비박~

과연 이들은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TV CHOSUN 여행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 가출) 3회에서는 의문 가득한 합천에서의 마지막 비박지가 공개됩니다

여행 이튿날 밤, 황홀한 저녁 식사 후 허영만은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과 함께 새로운 비박지로 향했습니다.

칠흑 같은 산 속을 걸으며 “우리 산꼭대기에서 자요?”, "나이 50세가 넘어서 배낭 메고 비박하는 일은 없을 줄 알았다"며 탄식하는 사이, 첫날 밤보다 더 높아진 비박지에 도착했습니다.

첫 비박지보다 높아진 비박 난이도에 이곳이 어디인지, 위치 감각도 없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어두운 주변 상황에서 잠자리에 든 가출단은 휘몰아치는 폭풍 밤바람에 가출단의 숙소가 무너지며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고 합니다.

칠흑 같은 밤이 지나가고, 찾아온 밝은 아침기상 후 아수라장 된 숙소를 보자 실성한 듯 웃음이 터졌으나 가출단은 이내 어둠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눈부신 일출에 말을 잇지 못하고 합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다 결국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본 근사한 비경에 눈물을 흘린 신현준은 “가만히 바라만 봐도 잡념들이 싹 없어지는 거 같아요”라며 감탄했고, 류시원은 “저기 산 밑에 저게 구름인가?”라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입니다.

여행을 준비한 허영만도 함께 흐뭇해하며 합천의 멋스러운 풍광에 한동안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침 일출의 기운을 받아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출단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합천 왕후 시장의 노포 식당을 찾아 합천의 특별한 별미를 먹으며 서로의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허영만은 이솔로몬을 향해 “요즘 보기 드문(?) 착한 캐릭터야”, “착함이 막 뚝뚝 떨어져”라고 특급 칭찬 했고 이솔로몬 역시 허영만이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이솔로몬은 신현준에게 “그렇게 많이 드실지 몰랐는데..”라는 말과 함께 “연기자인가, 푸드 파이터인가”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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