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한국기행 고흥 유자 마을 양리 풍양면 한동마을 이명현 이장 결혼 30주년 아내 새 집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고흥이 좋아서 유자 마을 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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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고흥이 좋아서 2022년 11월 28일 (월) ~ 2022년 12월 02일 (금) 11월 28일 29일 30일 12월 01일 0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가격 이용료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2부. 유자 마을 이장님 11월 29일 (화) 밤 9시 30분

유자 마을, 노랗게 물들었네

추운 겨울에도 볕이 따뜻해 ‘양리(陽里)’로 불렸던 고흥군 풍양면 한동마을.

이맘때가 되면 마을이 온통 노랗게 물드는 이곳은 고흥에서도 알아주는 유자 마을입니다.

마을에서 유자 농사를 가장 많이 짓는다는 이명현 이장님은 요즘 유자 따랴, 마을 일 하랴... 하루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얼마 전엔, 결혼 30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통 크게 새집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새집 때문인지 요즘 아내는 싱글벙글인데요 남편이 예뻐 죽겠다며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마을에서 같이 살면 좋죠 그런 마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에요”

행복한 부농(富農)이 꿈이라는 이명현 이장님을 따라, 고흥 유자 마을의 겨울 풍경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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