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꽃길만 걸어요 밥 잘 짓는 봉순 엄마 74세 박봉순 몸이 안 좋은 아들 전남 화순 마을회관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3회 출연진 김형석 병원 어디 11월 26일


꽃길만 걸어요 밥 잘 짓는 봉순 엄마 74세 박봉순 몸이 안 좋은 아들 전남 화순 마을회관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3회 출연진 김형석 병원 어디 11월 26일


채널A 꽃길만 걸어요 5회 2022년 11월 26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이창훈

출연 김형석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의사 병원 (미래본병원 신경외과 대표원장)

꽃길만 걸어요 5회

밥 잘 짓는 봉순 엄마

박봉순

전남 화순

평생 헌신해 온 어머니를 위한 이창훈의 인생 치유 프로젝트

오늘 주인공은 밥상 차리는 데 신물이 날 법한 일흔 중반의 나이인 박봉순씨입니다

봉순 엄마는 아직도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상을 차리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화려한 밥상 뒤에 숨겨진 봉순 씨의 희생과 아픔

과연 봉순 씨에겐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까요?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일흔이 넘도록 밥상 차리는 일을 놓지 못하는 박봉순 씨(74세)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먼저 길동무 배우 이창훈은 ‘꽃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전라남도 화순의 작은 마을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어머니는 “나 밥하러 가야겠네. 회관에”라는 말과 함께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데, 불편한 거동에도 불구하고 용돈벌이를 위해 마을회관 밥을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쉴 틈 없이 다른 곳으로 향하시는 어머니에게 이창훈이 “또 어디 가세요?”라고 묻자, 어머니는 “아들 밥 주러. 아들이 몸이 안 좋아”라 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날이 갈수록 거동이 불편해지는 건강 탓에 더 이상 밥을 해먹기 힘들 정도라는 어머니의 말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일흔이 넘도록 평생 ‘남’을 위해 준비한 정성 담긴 밥상 뒤에 숨겨진 어머니의 아픈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어머니의 건강한 ‘꽃길’을 위해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이 나섭니다. 김형석 원장은 지난 방송 동안 ‘꽃길’ 주인공들을 위해 성공적인 척추관 내시경 수술 및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운동까지 진행해왔습니다.

그의 세심한 치료로 과연 어머니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생 헌신해 온 부모님을 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채널A ‘꽃길만 걸어요’의 다섯 번째 이야기 ‘밥 잘 짓는 봉순 엄마’ 편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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