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생방송 오늘저녁 감자탕 당산동 인생 맛집 리얼극장 유기농 인삼 아로니아 택배 문의 제주도 재능 기부 반찬가게 신불산 괴짜도사 이맛에산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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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맛집]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감자탕  
상호 : 본가 감자탕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4-1
전화 : 02-2633-5077
조성희(62) 씨
18년 전통 당산역 맛집
감자탕집
때마다 손수 담그는 김치, 깍두기
단골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따로, 또 같이’ 유기농 부부의 알 수 없는 인생사
정보 : 인삼&아로니아 구입 문의
전화 : 070-4114-0262
하누리영이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anuri02
홍성의 최영상(68)-박분이(68) 부부
유기농 인삼 아로니아

[세상속으로] 지금 제주도에서는 무슨 일이?! 
120명 봉사자 김장 재능 기부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위한 반찬가게
맛은 기본, 저렴한 가격을 자랑

[소문을 찾아서] 신불산 괴짜도사의 정체는? 
김동욱
20년 수련 
서예 퍼포먼스

[세상속으로] 지금 제주도에서는 무슨 일이?! 
대한민국의 대표 휴양지, 제주도. 그곳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소식! 
이른 아침부터 공터에 모인 사람들~ 그들의 손에 들려있는 건 김치?! 
사실 오늘은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 김장이 있다는데. 
치솟는 물가에 생활이 넉넉지 않은 사람들은 김장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보니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려 120명의 봉사자가 자발적으로 김장에 참여했단다.
한편 또 다른 곳에서도 특별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위한 반찬가게! 
맛은 기본,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이곳은 폭력피해 여성, 이주여성 등의 자립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반찬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규모 김장 행사 현장과 반찬가게에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문을 찾아서] 신불산 괴짜도사의 정체는? 
깊은 산속을 누비고 다니는 수상한 괴짜 도사가 있다? 
그 놀라운 소문에 바로 울산광역시 신불산으로 달려간 제작진! 
해발 1,159미터의 높고 깊은 신불산! 그곳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니는 수상한 남자가 포착됐으니!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일명 신불산 괴짜 도사 김동욱 씨 되시겠다! 
무려 20년 전 신불산에 들어왔다는 남자. 
그는 이곳에서 가파른 산길을 맨몸으로 뛰어다니는가 하면, 나무와 돌로 아령을 하는 등 자신만의 수련하고 있다는데! 
수련이 끝나면 직접 흙으로 지은 움막에 들어와서 마음공부, 글공부하거나, 돌탑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사실 그가 이곳에서 수십 년째 수련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의 직업이 많은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서예 퍼포먼스가 이기 때문이라는데. 
사람 키만 한 지팡이로 만든 붓을 이용해 마치 춤을 추듯 서예를 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동욱 씨. 
서예에 입문 한 뒤, 남들과는 다른 서예를 선보이고자 독특한 서예 퍼포먼스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는데! 
누군가는 특이하게 산다고 할지 모르지만, 붓끝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써내려 가며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신불산 괴짜 서예가! 그의 특별한 인생을 만나본다.

[인생맛집]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감자탕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같이 있어 일명 황금라인이라 불리는 당산역. 
역을 오가는 이들과 주변 직장인들이 넘쳐나는 데다 먹자골목 등이 잘 형성돼 있어 번화한 곳인데~ 
18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감자탕집이 있다. 식당의 주인은 올해 예순둘의 조성희(62) 씨! 
과거 생계를 위해 감자탕집 주방 참모로 일했었던 성희 씨가 사장님이 될 수 있었던 건 뛰어난 그녀의 요리실력과 올곧은 소신 때문인데~ 식당을 열면서부터 지금껏 시골에서 공수해 온 건강한 식자재만 쓰려고 노력한다고! 
매일 한솥 직접 끓여내는 감자탕과 때마다 손수 담그는 김치, 깍두기는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단골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까지 팍팍! 맛 좋고 인심까지 좋으니 처음 오는 손님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손님은 없다고~ 
과연 성희 씨의 감자탕은 손님들에게 어떤 추억을 소환하게 할지! <인생맛집>에서 소개한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따로, 또 같이’ 유기농 부부의 알 수 없는 인생사
충남 홍성의 최영상(68)-박분이(68) 부부, 유기농 인삼과 아로니아를 재배하며 살아가고 있다는데...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차 한 잔 마시기까지 뭐가 이리 뜻대로 되는 게 없는지, 인생 참 알 수 없다는 부부의 이야기다. 한평생 농부 외길만을 걷고 있는 남편 최영상 씨와 달리, 아내 박분이 씨는 이름처럼 바쁜 이란다. 각종 단체에서 감투를 도맡아 하루하루가 바쁘다는데. 한가인과 결혼했으면 한가한 삶을 살았을 텐데, 박분이와 결혼해 덩달아 바쁜 삶을 산다며 앓는 소리를 하는 영상 씨는 사실 아내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단다. 농사만 지은 자신과 달리, 아내는 홍보, 판촉을 담당해 농사일이 서툴러도 힘 있는 여성이라며 아내를 추어올리는데... 정작 칭찬을 들은 아내의 표정이 밝지 않다. 지게질까지 해가며 농사일을 도왔거늘, 자신이 서툴다니 납득할 수 없단다. 한편, 남편 영상 씨의 밝은 웃음 뒤엔 깜짝 놀랄 비밀이 감춰져 있었다는데... 긍정이 힘이라며 늘 밝게 살아가는, 유기농 부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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