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10회 2022년 12월 20일 방송 시간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실사 점토 음식 요리사 [경기도 시흥시]
점토로 요리하는 여자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초대에 서둘러 달려간 제작진인데요!
에피타이저로 먼저 내온 과일부터 맛있게 먹던 그때, 우연히 집어 든 귤 하나가 이상합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있어야 할 귤 알맹이 대신… 말랑말랑한 흰 물체가 보입니다!
음식 같지만 음식 아닌 이것의 정체는… 점토라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길민수(30세) 씨는 점토를 이용해 실제와 똑같은 음식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민수 씨가 내온 과일 중 점토로 만든 과일을 찾아보려 했지만, 하나하나 자르고 부숴서 속을 확인하기 전 까진 정답을 알기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속이 빨간 수박이나, 잘 익은 스테이크, 햄버거는 물론 꿀 가득 든 호떡까지 200가지가 넘는 음식을 점토로 만들었다는 민수 씨입니다.
오래도록 접어왔던 조소 작가의 꿈을 이루고 있다는데요.
특히 진짜인 줄 알았던 점토 음식을 부술 때 삐죽 튀어나오는 점토를 보며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요리를 완성하면 꼭 부수는 것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 민수 씨가 만들어낸 점토 빵을 본 빵집 사장님의 반응은 어떨까요.
\또 민수 씨의 작품을 늘 곁에서 지켜보는 남편은 점토 음식을 활용한 깜짝 카메라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