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진격의 언니들 변태 커플 19금 솔직 토크 이대호 그라나다 제니 다영 김호중 찐팬 와이프 진격의언니들 5회 출연진 나이 직업 프로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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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국악 퓨전 밴드 그라나다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국악계 블랭핑크' K-뮤즈 그라나다의 보컬 제니와 해금 연주자 다영이 MC 박미선과 장영란, 김호영을 찾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최근 녹화에서 제니는 "다영 언니가 저희 그라나다의 고민이다. 꽂히면 집착하는데 팀원들까지 모두같이 해야 만족한다"라며 다영의 독특한 집착을 고발했습니다.

이에 김호영은 "뭘 우리한테까지 고민하러 왔어. 그냥 퇴출시키면 되는 것을"이라며 호통을 쳤습니다.

뜻밖의 해결책에 다영은 당황했고, 리더 제니는 "그건 안돼요"라며 팀을 지켜내려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이어 제니가 폭로한 다영의 집착 사건들을 듣던 박미선도 "고민할 게 뭐 있어. 그냥 끝내면 되겠네"라며 멤버 퇴출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멤버 퇴출설'까지 떠오르게 한 그라나다 멤버들의 고민에 대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야구선수 출신 예능 새내기 이대호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합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야구 전설 이대호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이대호는 “방송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을 찾고 싶다”라고 고민을 전했습니다.

현재 이대호의 가족들은 부산에 있고, 이대호만 일이 있을 때만 서울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대호가 “아이들과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같이 있는다”고 고백하자, 장영란은 “그렇게 방송이 많냐”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요새 난리도 아니다. 사실…우리 살롱에 올 급이 아니다”라며 자폭해 ‘예능 대세’ 이대호를 인증했습니다.

한 부부가 찾아와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 푹 빠져 고민이다. 3년째 다른 남자 쫓아다니고 울고불고 난리다”고 충격적인 고민을 공개했습니다.

남자의 정체는 '미스터트롯' 출신 ‘트바로티’ 김호중이었다. 특히 아내는 굿즈와 앨범을 N차까지 구매하고, 전국 콘서트를 모두 참석하는 등 ‘별님’ 김호중만을 위해 약 1억 원의 돈을 사용하기도 해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의 말문을 막히게 했습니다.

'김호중 찐팬' 와이프 덕에 안방은 물론 거실에 있는 결혼사진까지 김호중의 사진으로 교체됐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딱히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임을 밝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태 커플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사연자 커플이 찾아왔습니다.

비프음 처리된 여성 사연자의 말에 언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요.

19금 솔직 토크로 치닫는 분위기에 장영란은 "굉장히 흥미롭다"며 말했고, 박미선은 "너무 좋아"라고 환호성을 질렀지만 "우리 방송 어디까지 되는 거야?"라는 의문을 표했습니다.

과연 사연자들이 어쩌다 '변태 커플'이라는 오해까지 받았는지는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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