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백호 어쩌다벤져스 대결 결과 카타르 사막 투어 몬스터 버스 듄 베이싱 씨라인 비치 뷔페 리조트 숙소 촬영지 장소 뭉찬2 69회 12월 4일

뭉쳐야찬다 백호 어쩌다벤져스 대결 결과 카타르 사막 투어 몬스터 버스 듄 베이싱 씨라인 비치 뷔페 리조트 숙소 촬영지 장소 뭉찬2 69회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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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뭉찬 시즌2 69회 2022년 12월 4일 방송 예고 다시보기 재방송 출연진 나이 학력 인스타 프로필 옷 트레이닝복 신발 가방 선글라스 모자 협찬 축구장 어디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멤버 :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 박태환 모태범 이대훈 이지환 류은규 임남규 박제언 이장군 김준현 김태술 허민호 김준호 조원우 김현우 강칠구 안드레진

경기장 촬영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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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가르고 나타난 압도적 비주얼의 버스 등장

"감독님.. 롤러코스터라고는 안 했잖아요"

과연, 사막에서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카타르 3일차, 더 강력한 상대가 옵니다!

무려 대사관 배 우승 팀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어쩌다벤져스는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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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현지 경기 2연승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사막 투어를 떠납니다.

짜릿한 액티비티 몬스터 버스 듄 베이싱에 이어 원기 충전 현지식 뷔페까지 확실하게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씨라인 비치의 색다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대훈, 안드레 진, 류은규는 사막 한가운데에 오아시스처럼 있는 물이 바닷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낭떠러지 수준의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발이 푹푹 빠지는 뜨거운 모래와 급경사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 묵직하게 발목을 잡는 모래 때문에 대자연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가운데 이대훈이 독보적인 속도로 가장 먼저 통곡의 벽을 넘어 도착합니다.

반면, 언덕을 올라오지 못한 안드레 진은 체념한 듯 가족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다고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에서 '어쩌다벤져스'의 현지식 뷔페 먹방이 펼쳐져 침샘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세 그릇째 음식을 담아온 김동현은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운동량에 비해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라고 팩트 폭격을 당하기도 한다고. 더불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스트 메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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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현지 경기 2연승에 빛나는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를 접수한 한인 팀 ‘백호’와 세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 ‘백호’는 카타르 대사 배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강팀입니다.

또한 카타르가 처음으로 태권도 금메달을 거머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당시 카타르 태권도 국가대표 팀을 맡았던 지재기 감독이 소속되어 있어 ‘태권 보이’ 이대훈과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기도 합니다.

특히 ‘백호’는 남태희와 초등학교 축구부 동문이자 지금의 K3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세미프로급 선수, 중학교 선수 출신 선수까지 두 명의 선출 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감케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에볼루션 유스 팀’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허민호가 처음으로 벤치를 지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허민호는 기존 벤치 멤버들이 기강을 잡자 “여기 텃세 있어”라며 웃픈 반응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