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일꾼의 탄생 경남 통영 선촌 마을 시금치 판매 다용도실 타일 교체 바다 침적 쓰레기 수거 민원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51회 출연진 12월 21일


일꾼의 탄생 경남 통영 선촌 마을 시금치 판매 다용도실 타일 교체 바다 침적 쓰레기 수거 민원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51회 출연진 12월 21일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51회 2022년 12월 21일 방송 시간 시청률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특산물 택배 주문 문의 가격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51회 경남 통영 선촌 마을 첫번째 이야기 
통영 앞바다에 일탄중년단(?)이 등장했습니다?!
BTS 못지않은 민원 스케줄에 ‘대자’로 뻗은 일꾼 속출합니다!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민원 해결기 고마! 기대해 주이소 

[민원 목록]
1. 기왓장 보수, 죽은 나무 벌목 민원
2. 콘센트 교체 민원
3. 다용도실 타일 교체, 시금치 판매 민원
4. 바다 침적 쓰레기 수거  민원
5. 방충망 교체, 외부 벽 도색 민원

사라진 손헌수? 민원 해결 중 ‘함흥차사’ 된(?) 사연! 진성 '버럭'
가수 진성 “젊었을 적 타일 시공만 30평(99m²) 한 적 있어”
21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경남 통영 선촌 마을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0여 년 전,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뒤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마을 이장과 어촌계장까지 맡고 있다는 사연자가 고령화로 인해 곳곳에서 발생하는 민원 해결을 위해 일꾼 삼총사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에 일꾼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민원 해결에 나섰습니다. 
이날 일꾼 삼총사는 태풍 때문에 기왓장이 떨어져 걱정이라는 어르신 댁을 찾아가 보수를 맡았습니다. 
처음 하는 공사임에도 곧장 해내는 세 사람은 베테랑 일꾼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공사 도중 한 어르신이 찾아와 “쪼~그만 공사 좀 해주세요”라며 폭풍 애교로 청년회장 손헌수를 호출했습니다. 
그렇게 어르신을 따라간 손헌수가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가수 진성은 “왜 일만 보내면 함흥차사가 돼!”라며 소리쳤고, 어르신 댁에서 ‘나 홀로 새참’을 즐기던 손헌수는 자신을 찾으러 온 미키 광수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일꾼 삼총사는 매일 손질한 채소를 시장에 판매한다는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50년 세월, 하루도 빠짐없이 난전에 나섰다는 어르신 말씀에 작업반장 진성은 개그맨 손헌수를 시장에 파견시켰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시장에 나선 손헌수는 곳곳을 누비며 시금치를 판매했고, 매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어르신께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진성과 미키 광수는 다용도실 내부 깨진 타일을 교체해달라는 민원을 받고 시공에 나섰습니다. 
가수 진성은 “젊었을 적 타일 시공만 30평(99m²)가량 한 경험이 있다”며 안정적인 실력으로 시공을 마무리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이장님과 한 어르신 댁으로 출동한 일꾼 삼총사는 두 사람의 특별한 사이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랍니다... 
이들을 놀라게 한 사연은 21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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