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골프왕4 7회 2022년 12월 4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옷 골프웨어 모자 시계 신발 가방 선글라스 골프채 협찬 맛집 식당 골프장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 장민호
촬영지 촬영장소 골프장
골프왕 vs 골프신
성우 안지환X김정현, ‘진짜 KPGA 프로’ 허인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역대급 고수들이 ‘김국진의 후계자’ 후보들을 중간평가하러 찾아왔습니다.
구력 20여년은 기본, 세미 프로급 실력을 자랑하는 성우 안지환X김정현, ‘진짜 KPGA 프로’ 허인회가 ‘골프신’ 팀으로 뭉쳐 ‘골프왕’ 멤버들을 찾아왔습니다.
역대급 실력자들의 출격에 김국진도 후계자들과 함께 출전했고, 첫 대결부터 김국진X장민호X양세형이 3대3 대결에 나섰습니다.
첫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지만, 에이스들만의 대결이기도 한 첫 라운드에 양세형은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평균 드라이버 거리 299.2야드를 자랑하는 허인회 프로는 첫 홀부터 “홀을 봤는데 제가 티샷하면 다른 한 분은 퍼터만 하면 될 것 같다”라며 태연히 원온을 예고했습니다.
그의 여유에 장민호는 “다른 출연자면 ‘입방정 떤다’고 했을텐데…”라며 정말로 원온을 할 것만 같은 허인회 프로의 모습에 긴장했습니다.
양세형도 “허인회 프로의 티샷은 반칙 아니냐”라며 ‘골프신’ 팀의 전략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허인회 프로는 ‘골프왕4’ 첫 이글 찬스를 만들어 놓고는 “저 퇴근하겠다. 다 한 것 같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김국진은 서둘러 “가요...”라며 ‘골프왕’을 위협하는 실력자를 집에 보내려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작부터 ‘골프왕’ 팀이 완전히 기 싸움에 눌린 가운데,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는 ‘연예계 1인자’ 김국진과 ‘KPGA 장타왕’ 허인회의 골프 대결이 성사됩니다.
양 팀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된 두 고수의 경기는 막상막하의 대접전이었다고 합니다.
골프왕4 7회 골프장 어디인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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