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진격의언니들 인테리어 회사 20대 CEO 돈에 대한 집착 겉모습에 대한 강박 너무 심해서 벗어나고 싶어요진격의언니들 18회 출연진 3월 21일


진격의언니들 인테리어 회사 20대 CEO 돈에 대한 집착 겉모습에 대한 강박 너무 심해서 벗어나고 싶어요진격의언니들 18회 출연진 3월 21일


채널S 고민커트살롱 진격의 언니들 18회 2023년 3월 2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인 20대 CEO가 사연자로 출연해 "돈에 대한 집착이랑 겉모습에 대한 강박이 너무 심해서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이날 사연자는 "통장 잔고가 500만 원 아래로 내려가면 불안해진다. 현찰을 1~2천만원을 집에 쌓아놓고 눈으로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통장 안에 두면 쓸까 봐 현찰로 쌓아둔다"라고 말합니다.

이어 "아침 일찍 현장에 나가야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2시간씩 풀 메이크업을 하고 무리하게 대출받아 외제차까지 구입했다"라며 겉모습 대한 강박을 털어놓습니다.

완벽한 겉모습에 박미선은 "금수저인 줄 알겠다"라며 감탄합니다.

하지만 사연자는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무리하고 있다며 "태생부터 금수저 아니냐, 부모님이 차려준 회사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어린 시절부터 가난했고, 즉석밥 하나 사 먹을 돈이 없어서 단기대출까지 받았다. 고졸에 흙수저 출신이다"라고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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