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전쟁 아나스타샤 예시첸코 올렉 소콜로프 나이 차이 토막 살해 사건 범인 현대판 나폴레옹 조세핀 커플 장미의전쟁 27회 3월 20일

장미의전쟁 아나스타샤 예시첸코 올렉 소콜로프 나이 차이 토막 살해 사건 범인 현대판 나폴레옹 조세핀 커플 장미의전쟁 27회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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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리얼 커플 스토리 장미의 전쟁 27회 2023년 3월 20일 방송 시간 출연 재연 배우 출연진 나이 직업 국적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진행 :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 (유튜버)

정다희 MBC 아나운서 나이 33세 고향 원주 학력수원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 졸업)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 뉴미디어 전공 / 재학 인스타그램 @daheeee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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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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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랑스 영웅에 빠진 남자

나폴레옹처럼 찾아온 사랑

결혼 4일 전 충격적 사건 발생

20대 연인이자 제자를 토막 살해

나폴레옹에 빠진 미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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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 소콜로프 67세 교수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은 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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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예시첸코 19세 대학생

39살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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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커플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프랑스 최고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을 만큼 나폴레옹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러시아 교수 올렉인데요.

올렉은 나폴레옹에 매료된 나머지 어느 순간부터 말투와 행동은 물론 옷차림까지 그를 따라 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나폴레옹의 연인이었던 조세핀을 닮은 여성 아나스타샤와 사랑에 빠지며 자신을 ‘현대판 나폴레옹’이라 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본인의 우상인 나폴레옹과 똑 닮은 삶을 살아가던 올렉에게 엄청난 비극이 찾아왔스빈다.

바로 올렉의 조세핀이었던 연인 아나스타샤가 토막 난 채 끔찍하게 살해된 것이었는데요.

현대판 나폴레옹-조세핀 커플에게 벌어진 비극적 커플 스토리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