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환장속으로 오나미 발리 김민경 박소영 망사 속옷 선물 3:1 축구 대결 호주 소년 카이 리조트 숙소 촬영지 장소 걸어서환장속으로 10회 3월 19일

걸어서환장속으로 오나미 발리 김민경 박소영 망사 속옷 선물 3:1 축구 대결 호주 소년 카이 리조트 숙소 촬영지 장소 걸어서환장속으로 10회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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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0회 2023년 3월 19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오나미 박민 신혼여행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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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나미&민경&소영’ vs 프로 축구 선수 출신 ‘박민’의 자존심을 건 3:1 축구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세 여자의 패기에도 불구하고, 축구 선수 출신인 박민을 이기기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등장한 호주 소년 ‘카이’ 덕분에 경기의 흐름이 뒤바뀌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외간 남자(?)를 살뜰히 챙기는 나미를 본 남편의 질투심은 활활 불타오르는데요~

과연 달콤살벌한 3:1 축구 게임의 승자는 어느 팀이 될까요?

한편, 숙소로 돌아와 친구들이 주고 간 선물을 확인하자마자 급 어색(?)해진 부부인데요.

환장 스튜디오의 MC들도 경악한 “매콤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나미 박민 부부의 신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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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19금 망사 속옷을 선물합니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나기 전 오나미 부부에게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으로 꼭 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이에 오나미는 “뭔지 알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물 내용을 유추해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야릇한 미소를 흘리던 두 사람은 쐐기를 박듯 “꼭 사용해 보고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커지게 한다고 하는데요.

이후 베일에 가려진 선물 공개와 동시에 오나미 부부는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실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는 김민경, 박소영이 오나미, 박민 부부의 허니문 베이비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19금 망사 속옷을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는데요.

특히 오나미는 손바닥 한 뼘도 채 되지 않은 남편의 코끼리 속옷을 보며 “미쳤나 봐. 코끼리가 지금 나 보고 있잖아”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데 이어 자기 속옷을 보고 “양파망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박소영은 영상 통화로 “오늘 밤 한 번 입어봐. 바로 조카 생긴다니까”라며 사용 설명서까지 읊어 오나미, 박민은 손부채질까지 하며 격해진 마음을 진정시키기 바빴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김지선은 “저게 남자 거예요? 여자 거예요?”라며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고, 규현은 “침대맡에 걸어 놔도.. 아찔하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속옷 선물을 받은 당일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