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만삭 체험 임부복 만삭 조끼 은우 장보기 승무원 아내 유정현 사는 곳 동네 집 슈퍼맨이돌아왔다 471회 3월 24일

슈돌 김준호 만삭 체험 임부복 만삭 조끼 은우 장보기 승무원 아내 유정현 사는 곳 동네 집 슈퍼맨이돌아왔다 471회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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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71회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2023년 3월 24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옷 선글라스 모자 가방 신발 운동화 협찬 식당 맛집 사는 곳 동네 집 아파트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bgm

김준호 나이 29세 1994년생 키 182cm 학력 동의대학교 소속 화성시청 인스타그램 @kjh_0526/

김준호 아내 유정현 (승무원 출신 나이 24세 1999년생) 아들 김은우 (2021년생) ?둘째 은동이 (태명) 외할머니 김미경 (?나이 63세음대 바이올린 전공)

김준호 아버지 김충웅, 남동생 김민상

김준호 아파트 일산 집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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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임신 7개월 차의 만삭 체험에 나섭니다.

둘째 ‘은동이’를 임신하고 있는 아내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 도전한 것인데요.

김준호는 만삭 조끼를 입은 채 은우와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입니다.

이날 김준호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펜싱계 F4 훈남 아빠에서 꽃미모를 뽐내는 ‘준희’로 변신해 만삭 체험에 돌입합니다.

승무원 아내의 손수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한데 이어 임부복과 만삭 조끼를 착용한 것인데요.

김준호는 예상 외로 아리따운 자신의 모습에 반해 거울 공주로 거듭납니다.

‘준희’ 임산부로 변신한 김준호는 “입자마자 의자를 찾게 되네”라며 만삭 조끼 7kg의 무게에 무거워진 몸을 실감했다는 후문입니다.

본격적으로 은우와의 하루를 시작한 김준호는 “허리도 못 돌리겠어”라며 앉고 일어서는 일상적인 상황에도 몸을 가누기 힘든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그는 걸레질을 하면서도 세상 거친 숨소리와 느릿느릿해진 동작으로 땀을 뻘뻘 흘렸다는 전언입니다.

이어 만삭 조끼를 입고 여장을 한 상태로 은우와 장보기에 나섰다고 해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기 위한 김준호의 열정에 기대감이 모읍니다.

30세 현역 펜싱 국가대표도 배를 움켜잡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쉽지 않은 김준호의 만삭 체험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