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전북 익산 성당포구 마을 이명훈 장판 교체 김치냉장고 폐기 경사로 설치 민원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64회 출연진 3월 22일

일꾼의 탄생 전북 익산 성당포구 마을 이명훈 장판 교체 김치냉장고 폐기 경사로 설치 민원 촬영지 장소 일꾼의 탄생 64회 출연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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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64회 2023년 3월 22일 방송 시간 시청률 맛집 식당 숙소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특산물 택배 주문 문의 가격

출연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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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명훈, ‘일탄’ 고정 노리며 허당미 대방출?! “한 번만 업어주세요...” 폭소만발!

‘돌쇠’→‘인간 지게차’ 미키광수, 60kg 장판 이어 배우 이명훈도 ‘번쩍’들었다는데요!

이번주는 전북 익산 성당포구 마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날은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 중인 개그맨 겸 배우 이명훈이 “<일꾼의 탄생>에 뼈를 묻겠다”며 고정에 대한 포부를 안고 찾아왔습니다.

일꾼들은 이물질이 끼고 색이 번져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없는 마을 정자의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배우 이명훈은 현장 점검을 위해 직접 정자에 누웠고, 결국 촬영 전날 새로 구입한 옷이 빨갛게 물들어 지켜보는 일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60kg이 넘는 새 장판이 도착하자 배우 이명훈은 “제가 본때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호기롭게 나섰지만, 이내 허당미를 발산하며 실패했습니다.

반면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미키광수는 단숨에 장판을 들어 올려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공업자는 “지게차보다 낫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미키광수는 ‘인간 지게차’로 등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저녁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으로 인해 배우 이명훈은 급기야 현장에서 쓰러졌고(?), 이에 개그맨 손헌수는 그를 업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고정 출연을 꿈꾸는 야망남, 배우 이명훈의 파란만장한 일꾼 도전기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