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화요일

진격의언니들 박형근 로드 FC 종합격투기 선수 파이터로서 남다른 승부욕 때문에 고민이에요 진격의언니들 19회 출연진 3월 28일


진격의언니들 박형근 로드 FC 종합격투기 선수 파이터로서 남다른 승부욕 때문에 고민이에요 진격의언니들 19회 출연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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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로드 FC 종합격투기 선수 박형근이 "파이터로서 남다른 승부욕 때문에 고민"이라며 찾아옵니다.

이날 친구들과 놀던 중에도 들끓는 승부욕으로 친구들을 당황시킨다는 박형근에게 박미선은 “길거리나 술자리에서 싸움이 붙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박형근은 “직업의 철칙이 있다. 절대 밖에서 안 싸운다”라고 언니들을 안심시키고, “상황이 커질까 봐 도망간 적도 있다”고 파이터로서의 신념을 전합니다.

그러자 장영란은 “머리를 탁 때리고 ‘에베베~’ 이래도 참아요?”라며 세상 얄미운 표정을 짓습니다.

박형근은 살짝 당황하면서도 “CCTV가 있으니까…”라고 말을 흐리며 머쓱하게 웃습니다.

이 순간을 캐치한 박미선은 “살짝 주먹 쥘 뻔했죠?”라며 본심을 짚어냅니다.

또 박미선은 “호영이 같이 일반인과 붙으면 어떻게 되냐”라며 뜬금 호기심을 발동시킵니다.

희생양(?)이 될 뻔한 김호영은 “제가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척추가 펴질 수도 있나요?”라며 따뜻한 손길을 기대해 박형근을 폭소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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