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정지선 복용이 나르샤 최형진 복해진미 레시피 제주 초대형 은갈치 최고급 건해삼 중국집 촬영지 장소 당나귀귀 201회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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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나이 40세 1983년생 학력 양저우대학교 인스타그램 @jisunjoung/

정지선 티엔미미 오너 셰프 / 서촌 홍대 호텔 레스토랑 대표 이용우

정지선 직원 이정건 주방장 이가영 딤섬 담당 장인 허지화 김민지 조성헌 조상구 김태국 김태우 .. 홀 담당 이예진 성준모 이종혁 정보현

정지선 4성급 호텔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 홍대점 02-3774-1071 티엔미미 서촌점 02-73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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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최형진의 요리 맞대결 결과가 공개됩니다.

정지선 셰프는 사부 이연복의 취향을 저격하는 해산물을 테마로 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정지선이 제주에서 공수해온 초대형 은갈치를 본 이연복은 "갈치가 아니라 괴물이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맞선 최형진 셰프 역시 명품 가방보다 더 비싸다는 15년 묵힌 최고급 건해삼과 과거 중식 요리 대결 프로그램 결승전에서 쓰인 필승 레시피로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이연복은 “진짜 비싼 건데”라며 중국 3대 진미 건해삼에 감탄했습니다.

은갈치를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으로 튀겨낸 정지선의 '복용이 나르샤'는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고, 각종 해산물과 고기를 채운 건해삼에 마라 소스가 더해진 최형진의 '복해진미'는 출연진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제자들의 요리를 맛본 뒤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던 이연복의 최종 선택에 전현무는 "지금 두 명 목숨 살리신 거다"라 말했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애 제자 자리를 두고 펼쳐진 정지선, 최형진의 치열한 신경전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이연복은 "사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1등 제자는 와이프입니다"고 밝혀 제자보다 아내가 먼저인 사랑꾼 사부의 고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