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마크롱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메르크롱 브리짓 결혼 스토리 차클 259회 출연진 이재승 4월 2일
JTBC 질문있습니다 차이나는 259회 차클 2023년 4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강연자 : 이준규 주인도 전 대사
이재승 교수
유럽 정세 분석 권위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교수
유럽의 리더로 전진하는 '마크롱' 이야기
유럽 정세 분석 권위자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이재승 교수가 출연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모든 것을 살펴봅니다.
이날 이재승 교수는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타이틀을 가진 마크롱의 영민함을 가장 먼저 알아본 그의 할머니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합니다.
바쁜 부모님 대신에 할머니 손에 자란 마크롱에게는 특별한 별명이 있었는데, 이 별명이 공개되자 패널 석에서는 프랑스에도 이런 별명이 있냐며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남다를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내던 마크롱은 갑자기 유학길에 오르게 되는데요.
그 배경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사연이 숨어있는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의 유년 시절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한편, 이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연상연하 커플로 불리는 마크롱과 브리짓 여사의 결혼 스토리를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마크롱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같은 반 친구의 엄마이기도 했던 브리짓은 그를 당연히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사랑에 빠지게 된 이들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이 둘의 사랑이 맺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크롱은 무려 16년간 독일의 리더로 활동한 메르켈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왔습니다.
대중들은 연륜 있는 독일의 총리와 풋내기 프랑스 대통령의 신선한 조합을 보며 '메르크롱'으로 불렀으며, 그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대표로서 EU의 주축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꽃길만 펼쳐질 것 같았던 그들은 메르켈 총리의 퇴임 선언으로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마크롱은 메르켈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 프랑스의 한 지역으로 그녀를 초대하여 '이것'을 선물했는데, 선물을 받은 메르켈의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마크롱이 메르켈에게 선물한 것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자, 유럽의 리더로 도약하는 마크롱 이야기는 4월 2일(일) 저녁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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