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이재명 유동규 법정 대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콤플렉스 출연진 이상민 윤희숙 김민전 조정훈 강적들 480회 4월 1일
TV조선 강적들 480회 2023년 4월 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진행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연진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잇단 악재로 위기 맞은 정치권, 해법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 출석한 이재명 대표
첫 법정 대면한 이 대표와 유동규 前 본부장
끝나지 않은 폭로전!!
언제까지 이어질지...
검찰의 진술에 의존하는 수사 미덥지 못해
검찰이 빨리 이재명 대표 끌어내리기를 원하는 거 같은데
아니 내가 언제그랬어요
법사위서 설전 벌어진 한동훈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왜 수사 못 하게 하냐고?
최강욱 의원께서 지적하신 것에 저는 놀랍습니다
좁쌀싸움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한동훈 콤플렉스가 있다?
이상민 "한동훈, 반문이 습관...국무위원 군림하는 자리 아냐"
오늘(1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출격해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유효 판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후폭풍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법사위에선 헌재의 검수완박법 유효 판결을 두고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장관과 민주당 의원들 사이 정면충돌이 계속 일어나는 것에 대해 조정훈 의원은 한 장관을 ‘X세대 신인류 장관’으로 평하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한동훈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은 한 장관에 대해 “국무위원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반문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평했습니다.
이에 조 의원은 “우문에 현답을 하는 것”이라 반박하며 초반부터 토론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유 전 본부장과 첫 법정 대면했습니다.
재판과 수사 과정에 대해 이 의원은 “관전자 입장에서 봐도 깔끔하지 않다”며 “빨리 종결해야 사회적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윤희숙 전 의원은 “민주당이 나서서 정리해야 할 사안인데 검찰에게 공을 던져놓고 있다”며 “유 전 본부장의 디테일한 폭로 속 이 대표가 살얼음 위에서 거짓말하고 있는 형국”이라 평했습니다.
조 의원은 “출장을 같이 갔다 온 사람을 모를 방법은 한 가지, 하인 취급하는 것”이라며 “기억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섬뜩함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전 교수는 성남시청 ‘가짜 CCTV 의혹’을 언급하며 구체적 진술들이 ‘이 대표의 위선’ 쪽으로 향한다고 평했습니다.
길어지는 당 내홍 봉합을 위해 이 대표는 당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당 대표 없는 당직 개편은 시늉이고 시간 끌기”라고 말하며 “질서 있는 퇴진이 아니라 그냥 퇴진하면 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의원은 “먹구름을 제거해야 한다는 분들이 사무총장 자리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먹구름의 본질은 결국 총선이었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조 의원은 민주당 당직 개편에 대해 “노른자는 그대로인데 흰자만 조금 바꾼 것으로 달걀이 바뀌었다고 얘기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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