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꽃길만 걸어요 울산 남구 신정시장 전통 강정 가게 황임자 정연수 부부 30년 전통 뻥튀기 강정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병원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3회 11월 12일


꽃길만 걸어요 울산 남구 신정시장 전통 강정 가게 황임자 정연수 부부 30년 전통 뻥튀기 강정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병원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3회 11월 12일


채널A 꽃길만 걸어요 3회 2022년 11월 1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이창훈

출연 김형석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의사 병원 (미래본병원 신경외과 대표원장)

울산 남구 신정시장 전통 강정 가게

황임자 정연수

강정 부부

뻥튀기 강정

30년 넘게 시장에서 강정 장사를 해온 황임자 씨

자식 키우며 먹고 살 걱정에 건강은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일흔도 안된 나이지만 허리부터 무릎, 손목까지 성한 곳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과연 임자 씨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30년 넘게 시장에서 강정 장사를 해온 그녀!

남은 인생만큼은 꽃길을 걷고 싶은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시장생활 30년 통증에 시달리는 부모님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30년 넘게 강정 가게를 하는 황임자 정연수 부부에게 꽃길을 선물합니다.

부부는 매일 24kg짜리 조청 상자를 옮기고 뜨거운 솥 앞에서 강정을 만드느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라는데요.

이젠 일상생활도 보호대 없이는 힘들고 통증으로 밤잠을 못 이룹니다.

힘겨워하는 부모를 바라보는 자녀들 마음도 속상하기만 한데요….

‘꽃길만 걸어요’, 배우 이창훈, “안 되겠다” 외친 이유?…강정 장인 위한 이벤트 준비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성우/작가 김혜미)에서는 30년 전통 강정에 담긴 황임자 씨(66세)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먼저 길동무 배우 이창훈은 ‘꽃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울산 신정 시장을 방문합니다.

이창훈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하시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고 나서지만, 연달아 진행되는 고강도 업무에 연신 “안 되겠다!”를 내뱉습니다.

반면, 어머니는 굽은 허리와 통증에도 불구하고 24kg 조청 상자 150개를 옮기는 능숙한 움직임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동시에 걱정을 자아내는데요.

자식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30년 동안 뜨거운 솥 앞을 지켜야 했던 어머니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한편, 보호대 없이는 걷는 생활도 힘든 주인공을 위해 이창훈과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은 특별한 꽃길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자전거 마차를 타고 피크닉 장소로 향하는 부모님과 길동무들의 모습은 건강한 ‘꽃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어 김형석 원장은 넓은 들판에서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의답게 어머니의 증상을 꼼꼼하게 살피는데요.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어머니의 허리 통증은 과연 치료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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