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 금요일

알쓸인잡 우리는 어떤 인간을 사랑할까 사랑의 개념 시대를 앞서간 사업 아이디어 지닌 천재 소설가 김남준 미술사 알쓸인잡 2회 출연진 12월 9일


알쓸인잡 우리는 어떤 인간을 사랑할까 사랑의 개념 시대를 앞서간 사업 아이디어 지닌 천재 소설가 김남준 미술사 알쓸인잡 2회 출연진 12월 9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알쓸인잡 1회 2022년 12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장항준 RM 김남준

출연 김영하 심채경 김상욱 이호

우리는 어떤 인간을 사랑할까

알쓸인잡 2회에서 출연자들은 ‘우리는 어떤 인간을 사랑할까?’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빈다.

사랑의 정의부터 잡학박사들이 선택한 사랑하는 인간까지, 풍성한 지적 수다가 예고됐습니다.

소설가 김영하는 시대를 앞서간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천재 소설가를 소개합니다.

뛰어난 재능의 소설가이지만 욕망을 좇아 각종 사업에도 뛰어든 이 인물을 향해 애정을 드러낸 것인데요.

천재 소설가의 인생사를 전하던 김영하는 본인이 글을 쓰는 의외의 이유를 털어놓는가 하면 창업 욕구도 고백해 웃음을 안깁니다.

MC 장항준은 김영하의 반전 면모에 “우리 둘의 공통점을 찾았다”며 반색해 재미를 더합니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는 사랑의 개념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사랑하는 인간을 천문우주적 관점에서 논해 공감을 얻습니다.

이후 토론의 주제는 자아, 열등감, 자존감 등으로 끊임없이 확장되고, 출연자 6인은 지금껏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이날 지난주 주제인 ‘영화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인간’을 놓고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지적 수다도 계속됩니다.

이호 교수는 자신이 선택한 인물을 “이름만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은 옛날 사람”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당대의 의술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혁명적 인물 이야기에 김영하는 소설가다운 상상력으로 한 편의 영화를 구상해 탄성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풍성한 담론의 향연 속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과학과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을 방출해 유익함을 배가시킵니다.

장항준과 공동 MC를 맡은 RM(김남준) 역시 소문난 예술 애호가답게 미술사의 흐름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한편,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하며 지적 수다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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