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슈돌 김동현 대형 마트 어디 송년회 파티 특별 복권 아내 송하율 셋째 임신 태명 토봉이 촬영지 장소 슈퍼맨이돌아왔다 459회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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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나이 42세 키 184cm 학력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인스타그램 @stungunkim/

김동현 아내 송하율 (나이 36세) 아들 단우 딸 연우 아버지 김길철(1957년생) 어머니 홍순애(1961년생) 여동생 김지아 왕할머니 신복순 (증조할머니)

김동현 아파트 한남동 집 한남 더힐

파이터 아빠 동현네 단연 남매

대형 마트 .. 롯데마트

김동현 아내, 셋째 임신 태명 토봉이

김동현이 2023년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9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으로 꾸며집니다.

이중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함박 웃음을 선사합니다.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김동현과 동생이 생겨 앞으로 세 배의 행복을 나눌 단연(단우+연우) 남매의 하루에 궁금증이 치솟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김동현과 단연 남매는 가족들을 위한 송년회 파티를 개최합니다.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합니다.

바로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한 깜짝 복권인 것인데요.

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을 듣고 기쁨의 환호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의 목소리로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립니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서 따온 이름으로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 이라고 합니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렙니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며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혔다고 해 행복이 세 배가 될 단연 가족의 2023년에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또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장보기 심부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우는 한 손에는 브로콜리를, 다른 한 손에는 쇼핑 카트를 쥐고 있어 아빠 김동현 없이도 의젓하게 장을 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이날 단우는 통삼겹, 알배추, 새우젓 장보기에 나섭니다.

단우는 고기 시식을 하던 중 불현듯 생각난 심부름에 직원을 향해 수육을 외칩니다.

단우는 직원에게 “수육”이라 말을 반복하지만 의사 소통이 엇갈린 상황. 단우는 고기 코너를 지나치나 싶더니 “수육 어디에 있어요?”라고 다시 큰 목소리로 물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책임감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단우는 채소 코너에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채소를 카트에 담아 ‘1걸음 1채소’로 쇼핑 본능을 폭발시키며 장보기의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새우젓만을 남겨둔 단우는 유혹의 난관에 부딪히고 맙니다.

단우는 평소 살아있는 해산물을 맨손으로 덥석 잡는 ‘친자연 소년’.

그런 단우의 앞에 나타난 수산 코너는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단우는 해산물 코너에서 전복의 촉감에 푹 빠진데 이어 푸딩 코너를 맞닥뜨립니다.

푸딩을 발견한 단우는 맛 별로 푸딩을 담고 야무지게 숟가락까지 챙기며 간식 러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마지막 관문은 장난감 코너.

단우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눈을 떼지 못한 채 마트 바닥이 안방 바닥인 마냥 앉아 감상에 나서 ‘감성 소년’의 모습을 뽐냈다는 전언입니다.

과연 단우가 관문을 헤치고 새우젓까지 사며 장보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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