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한국기행 추도 이동열 김지환 인도 악기 시타르 작은 음악회 등대 같은 섬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두 남자의 추도 기행


한국기행 추도 이동열 김지환 인도 악기 시타르 작은 음악회 등대 같은 섬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두 남자의 추도 기행


EBS 한국기행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2022년 12월 12일 (월) ~ 2022년 12월 16일 (금) 12월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가격 이용료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3부. 두 남자의 추도 기행 12월 14일 (수) 밤 9시 30분

반짝이는 섬, 아름다운 선율

경상남도 통영에서 남서쪽 14.5km 해상에 있는 숨은 섬, 추도.

이동열 씨와 김지환 씨는 홀로 지내는 섬주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고자 한국에서는 낯선 인도 악기 시타르와 함께 섬으로 들어갑니다.

무대는 바닷가의 풀밭이요

오케스트라는 파도소리와 풀벌레 소리입니다.

자연이 그의 연주에 맞춰 반주를 해주는데요...

그의 반짝이는 선율을 들을 때면 추도 주민들의 마음도 덩달아 일렁여집니다.

등대 같은 섬

때때로 드넓은 바다를 항해할 때면 무섭지만 저 멀리 섬이 보이면 무서움을 떨친다는 그들입니다.

“망망대해 배가 떠 있다고 생각하면 무서운데 눈앞에 섬이 있으면 격려와 힘이 돼요“

그저 존재만으로도 마음 한편이 든든해집니다.

몇 번을 보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섬, 추도.

‘올해는 작년보다 유난히 더 쓸쓸한 분위기가 난다‘ 며 더 자주 와야겠다 다짐하는 그들입니다.

외로운 이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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