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한국의 둘레길 신라불교초전지 아도화상 순례길 도리사 의구총 낙산리삼층탑 일선리문화재마을 페트병 바람개비 한국의 둘레길 가수이현우와태원준의경북구미길 천년 신라불교의 발원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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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의 둘레길 가수 이현우와 태원준의 경북 구미길 2022년 12월 19일 (월) ~ 2022년 12월 22일 (목) 12월 19일 20일 21일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4부> 천년 신라불교의 발원지를 만나다 12월 22일 (목) 19:30

구미의 역사가 담긴 길을 걸어봅니다.

삼국시대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발자취가 녹아 있는 길을 걸어봅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신라불교초전지입니다.

신라가 불교를 받아들이기 전에 불교는 탄압을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 승려 아도화상을 3년간 숨겨준 모례 가정의 우물을 봅니다.

아도화상의 조형물을 보며 삼국시대 불교를 전파하러 구미 지역으로 왔을 당시의 느낌을 되새겨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술에 취한 주인을 구한 의로운 개를 기리는 의구총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오다 새롭게 정비한 무덤에서 황구의 이야기를 생각해봅니다.

길을 걷는다는 건, 예기치 않은 광경을 목도하는 장면을 만나기도 하는데, 도로 양 쪽으로 무려 250여 기의 거대한 무덤들이 있는 낙산리고분군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들이 무덤의 주인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데, 가야 시대 강한 권력과 자본을 갖고 있던 이들의 무덤으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낙산리 마을을 걷다가 발견한 페트병을 활용한 바람개비들에 놀라고 마을 한 가운데 우뚝 서 있는 삼층석탑을 맞닥뜨립니다.

이제, 아도화상이 창건한 신라 최초의 사찰 도리사에 도착합니다.

분위기에 압도되어 사찰을 걷고 둘레길 한쪽에 조성되어 있는 전망대에 올라 구미의 모든 것을 바라봅니다.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경북 구미의 다양한 공간을 걷고 본 느낌을 나누면서 한국의 둘레길 경북 구미 편의 대단원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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