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7일 토요일

꽃길만 걸어요 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정정선 조청 천안 축사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 신경외과 병원 어디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1회 1월 7일


꽃길만 걸어요 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정정선 조청 천안 축사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 신경외과 병원 어디 촬영지 장소 꽃길만 걸어요 1회 1월 7일


채널A 꽃길만 걸어요 11회 2023년 1월 7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이창훈

출연 김형석 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의사 병원 (미래본병원 신경외과 대표원장)

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천안 정정선

김형석 원장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 신경외과 전문의

충청도의 가난한 종갓집으로 시집 온 경상도 아내 정정선 씨

훈장 시아버지와 한학 공부만 열심인 남편 대신 집안 살림을 책임져 온 일꾼 아내라고 합니다...

궂은 일 힘든 일 마다 않고 일하며 세 자녀를 키우고 집안을 일으켰지만 남은 건 걷는 것도 어려운 지독한 허리 통증과 고통이 되어 버린 일상입니다

과연 그녀는 망가진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배우 이창훈, ‘개미 아내 vs 베짱이 남편’ 부부 위해 일꾼으로 나섰습니다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소문난 일꾼’ 정정선 씨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충청도의 가난한 종갓집으로 시집온 경상도 아내 정정선 씨.

마을에서 소문난 일꾼답게 ‘꽃길’ 주인공 정정선 어머니는 길동무 이창훈의 방문에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폭설과 한파로 쌓인 눈 치우는 것부터 혹한의 농한기에 채소 농사와 소 돌보기까지 도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한 다리 통증에도 쉰이 넘은 아들의 축사로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러 가는 어머니와 그런 아내를 보면서도 유유히 마실을 나가는 베짱이 남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꽃길’ 길동무 배우 이창훈은 오랜 시간 고된 노동으로 몸이 성한 곳이 없는 어머니를 위해 천안으로 향합니다.

일꾼을 자처한 이창훈은 걷는 것이 고통스러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일을 돕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온 이창훈을 위해 어머니는 직접 조청을 만들며 훈훈한 케미를 더하고, 조청을 졸이며 조심스럽게 속 얘기를 털어놓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한 평생 궂은일과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게 된 어머니의 파란만장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한편, 잠시만 걸어도 통증을 호소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이 나섭니다.

김형석 원장의 치료를 통해 과연 어머니는 망가진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부모님께 건강한 ‘꽃길’을 선물하는 인생 치유 프로젝트, 채널A ‘꽃길만 걸어요’의 열한 번째 이야기 ‘개미아내와 베짱이 남편’ 편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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