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정태우 된장국 계란말이 레시피 오여사 속성 요리 과외 장인희 사춘기 아들 하준이 데이트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살림하는 남자들 1월 7일

살림남 정태우 된장국 계란말이 레시피 오여사 속성 요리 과외 장인희 사춘기 아들 하준이 데이트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살림하는 남자들 1월 7일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581회 294회 2023년 1월 7일 방송 시간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맨투맨 티셔츠 바지 운동화 신발 자동차 재방송 화차정보 다시보기 사는 곳 사는 동네 아파트 집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정태우 나이 41세 1982년생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과정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인스타그램 @_jungtaewoo/

정태우 아내 장인희 (나이 40세 1983년생 직업 항공사 승무원 대한항공) 아들 정하준 정하린 (나이 13세 2010년생, 8세 2015년생) 여동생 정혜리 정태리 (남편 배우 이승효) 어머니 오여사

정태우 집 일산 아파트 카라반

​

정태우

태우 조카의 탄생으로, 최근 태우네로의 발길이 끊긴 오 여사인데요!

결국 텅 비어버린 냉장고에... 태우는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부엌에 입성, 엉성한 요리 실력을 힘껏 뽐내보지만~ 돌아오는 건 아이들의 혹평뿐이었습니다?

이에 오 여사는 더 이상 두고 볼 수만 없다며 ‘속성 요리 과외’를 선언합니다!

한편 오랜만에 아이들과 오붓한 데이트를 나서게 된 인희인데요!

도란도란 대화하고 싶은 인희와 달리 하준의 신경은 온통 휴대폰에만 가 있습니다...

인희는 사춘기에 접어든 하준이가 마냥 섭섭한데요~

장가보낸 아들 AS 중인 오 여사 & 사춘기 아들 케어 중인 인희!

아들 가진 두 엄마의 동병상련!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

정태우, 중2병 걸렸었나? 어머니 “배우 더이상 안 하겠다” 폭탄선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머니에게 요리 과외를 받는 정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날 정태우는 평소 반찬을 챙겨 주시던 어머니가 갓 태어난 손주 육아로 바쁘게 되면서 냉장고가 텅 빈 것을 발견하고 배고픈 두 아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섭니다.

정태우는 “할머니가 해 주신 밥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별 것 아냐”라 큰소리치며 열심히 된장국과 계란말이를 만들었지만 아빠 표 집밥을 맛본 아이들은 “된장국이 아니라 멸치국이다”라며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반찬이 없어 밥을 못 먹고 있다는 아이들의 연락을 받고 다급하게 집을 찾은 어머니는 정태우의 요리를 보고 심각성을 느껴 요리 비법을 전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준비한 엄청난 양의 식재료를 보고 “이별 선물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정태우는 열심히 집밥 홀로서기에 나섰다고 해 과연 이번 기회에 엄마의 손맛을 제대로 전수받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태우가 요리를 배우는 동안 오랜만에 두 아들과 외출에 나선 장인희는 엄마 껌딱지였던 첫째 하준이의 달라진 태도에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서운해 합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장인희가 “태우 씨도 그랬어요?”라고 묻자 어머니는 정태우가 중학교 2학년 무렵 “배우를 더이상 안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꿀팁을 전했다고 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