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정지선 허재 정호영 당나귀귀 190회 출연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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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지난 8월 창단 이후 어느덧 5개월 차에 접어든 점퍼스!
그동안 연습 경기부터 전지훈련, 성공적인 개막전까지
모두가 땀 흘리며 노력해왔는데!
오늘은 신년 맞이 전체 회의가 열리는 날!
지난 한 해 점퍼스의 성과에 대한 보고를 토대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그동안의 점퍼스를 되돌아보는 시간에 허 대표도 집중 모드 ON!
회의를 마친 뒤! 신년이니 운세를 보러 가자는 빈스!
허재는 안 믿는다며 신년부터 버럭 하며 거절해 보지만~
결국 빈스와 함께 타로 가게로 들어가는데!
절대 안 믿는다더니 점점 운세에 빨려 들어가는 허재...
과연 허재의 태도를 180도 바꿔버린 운세의 내용은?
<정지선>
대한민국 여성 중식 원탑! 경력 22년 차 셰프 정지선이 새 보스로 합류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군림한 정지선이 오너 셰프가 됐다는데!
오픈 준비가 한창인 홀에 정지선이 등장하자 직원들은 긴장모드 ON!
조회하자며 전 직원을 호출하는데! 이곳은 군대인가~ 식당인가~
일렬종대로 군기 바짝 든 직원들에게 ’정 장군‘ 포스로 지적과 공지를 쏟아내고!
영업 준비가 한창인 주방에 정지선 ’주방 스캐너‘ 가동!
대상과 주제를 가리지 않는 지적에 직원들은 진땀만 줄줄 흘리는데!
한창 바쁜 주방에 유유히 들어오는 지각생을 웃으며 맞이하는 정지선?!
과연 지각생의 정체는?
점심 영업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이 몰려 들어오고!
정지선의 진두지휘 아래 각개전투에 나선 직원들!
줄지어 들어오는 주문을 척척 해결하면서도 ’정지선 레이더망‘은 쉬지 않고!
그때! 정지선에게 포착된 직원의 대형 실수! 과연 무슨 일이?
<정호영>
2023 신년을 맞아 초심을 찾고자
유학 시절을 보낸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정호영 셰프!
대한민국 대표 일식 셰프로서의 본 모습을 볼 시간인데!
다카마쓰에서 2층으로 된 기차를 타고
2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오사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오사카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도구야스지!
유학생 때부터 다닌 단골 칼 가게를 찾은 정 셰프는
당시 구경만 했었던 칼들을 보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고!
이어서 생선 손질을 처음 배운 생선 가게에 방문한 정 셰프!
스승이자 부모님 같은 사장님을 오랜만에 만나
그 당시 추억 가득한 이야기 나누던 정 셰프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복받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MC들마저 눈물 흘리게 한 정 셰프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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