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용감한형사들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용감한형사들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13회 출연진 1월 13일


용감한형사들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용감한형사들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13회 출연진 1월 13일

E채널 현직 형사의 범인 추적기 용감한 형사들2 13회 2023년 1월 13일 방송 시간 실제 사건 실화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범인 누구 범행장소 어디 
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13회 예고 | 울산 강낭콩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의 전말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3화 첫 번째 이야기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 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 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3화 두 번째 이야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지닌 배우 김광규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김광규는 형사님들을 만나 사기 당한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 걸 얻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는데… 배우 김광규와 함께하는 이번 사건은?
미끼를 던진 형사들과 미끼를 콱 물어버린 범인들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2014년 4월 7일, 광주동부경찰서에 부산의 한 경찰서로부터 공조 요청이 들어온다.
광주에 간 두 여성이 연락이 안 된다며 부산에 사는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것.
실종자들은 3월 29일 광주에 내려가 다음 날인 30일 밤부터 생활 반응이 뚝 끊긴 상황이었다.
실종자 중 한 명의 과거 주소가 광주였던 터라 광주동부경찰서에 주소지 탐문 요청만 들어온 것이었다.
곧장 요청받은 주소로 찾아갔지만, 형사들은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그때, 신고자로부터 형사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실종 추정일, 실종자가 친구와 통화하며 심상치 않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최 씨가 낚시하재서 저수지에 왔는데… 이상해… 나 너무 무서워.”
심지어 최 씨는 실종자에게 무려 7천만 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데…
최 씨를 미심쩍게 생각한 형사들은 자연스럽게 그와 만남을 시도한다.
하지만 최 씨는 너무나 태연하게 그날 상황을 설명했고 범죄와의 연결점은 없었다.
형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실종자들과 함께 저수지에 갔던 최 씨의 후배들을 불러낸다.
그러나 그들 또한 그날에 대해 최 씨와 똑같은 말만 반복할 뿐이었는데…
그때 시계를 본 김 형사는 최 씨 일당이 낚시하러 곡성에 갔다고 주장하는 시간과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이들이 갔던 저수지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이 상황을 보고 받은 임 형사의 예리한 촉이 발동하는데, 이들이 낚시하러 갔다고 주장한 저수지는 바로 ○○ ○○구역이었던 것!
점점 빈틈이 보이는 알리바이에 의심은 커져만 가고…
결국 형사들은 강력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가 없던 상황, 용의자들의 도주 및 증거인멸을 우려했던 형사들은 전례 없던 신박한 작전을 세운다. 일명 <가짜 수사 작전>!
가짜수사팀이 용의자들의 거짓말을 믿어주며 이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틈을 타, 뒤에서 사건의 증거를 수색하는 진짜 수사팀으로 나뉘어 수사를 벌인 것인데… 과연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광주동부경찰서 임광수 형사와 광주경찰청 김영근 형사가 들려주는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전말이 궁금하다면?!
1월 1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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