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처음이지 체리 가평 닭갈비 맛집 비빔 막국수 잣 막걸리 단골 닭갈빗집 어디 친구 미국 타야 독일 말린 촬영지 장소 4회 1월 10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4회 2023년 1월 10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한국살이 15년 차, 미국에서 온 체리의 고향은?
파릇파릇한 식물들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곳, 미국에서 온 오늘의 주인공 체리의 자취방입니다.
현재 대학생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체리인데요, 오늘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고향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독일 출신 말린과 미국 출신 타야는 학교에서 같은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체리의 고향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버스 정류장에 모인 세 친구들인데요.
그런데 어째... 버스가 공항으로 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휑한 밭과 비닐하우스뿐인데요?!
가평 토박이가 소개하는 찐맛집?! 친구들과 선보이는 닭갈비 먹방
모두를 놀라게 만든 체리 고향의 정체는 미국이 아닌 경기도 가평이었습니다!
15년 전, 가족이 함께 한국에 온 이후로 쭉~ 가평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체리인데요.
고향에 도착한 친구들을 데리고 가장 먼저 단골 닭갈빗집부터 방문합니다.
닭갈빗집에 들어서자마자 닭갈비는 물론이고 비빔 막국수, 가평 특산품인 잣 막걸리까지 막힘없이 주문하며 단골 포스를 뽐내는데요...!
완벽한 가평 한 상을 맛본 친구들의 반응은 과연 어떠했을까요?!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체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요, 웬일인지 부모님을 뵙자마자 친구들의 낯빛이 변합니다...
이들을 당황하게 한 광경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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