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TV 동물농장 뿌리 시한폭탄 입질견 원인 이찬종 소장 솔루션 동거견 나무 보호자 민정씨 딸 다현 다물어 뿌리 동물농장 1103회 촬영지 장소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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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 .. 이찬종 소장 (이삭애견 훈련소) 우송대학교 팻케어전공 특임교수, 최영민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겸임교수

▶ 다물어 ‘뿌리’ 라

말리지 마! 귀여운 얼굴로 사정없이 달려드는 시한폭탄 입질견 뿌리 이야기!

냉기보다 더 살벌한 분위기가 감돈다는 제보에 찾아간 제작진인데요.

입구부터 양말에 장갑, 신발까지 준비되어 있어 범상치 않은 보습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들어서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녀석이 있었는데요...

녀석의 이름은 뿌리!!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당장이라도 달려들 태세입니다.

제작진이 앉으면 그나마 진정된다는 민정씨의 말에 자리에 앉았지만, 엉덩이를 잠시라도 떼면 바로 앉으라며 화를 내기 일쑤라고 합니다.

짖는 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아파트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는데요...

그런 녀석에게 물린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다 가장 큰 문제는 민정씨의 딸, 다현양에게 가장 많은 공격성을 띤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녀석은 불시에 제작진마저 물어버리고 맙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녀석의 원인, 그리고 이찬종 소장의 해결책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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