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 일요일

세상의모든다큐 기후변화 최전선을 가다 북극 탐사 1년의 기록 2부 독일 쇄빙선 폴라스턴호 모자이크 미션 세상의모든다큐 2월 8일


세상의모든다큐 기후변화 최전선을 가다 북극 탐사 1년의 기록 2부 독일 쇄빙선 폴라스턴호 모자이크 미션 세상의모든다큐 2월 8일  

KBS1 세상의 모든 다큐 2023년 2월 8일 방송 시간

기후변화 최전선을 가다 북극 탐사 1년의 기록 2부
북극의 온난화는 지구상 다른 어느 곳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해빙(海氷)이 40년 전의 면적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북극에 얼음이 사라지게 되면 지구의 나머지 지역엔 기후 재앙이 올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온난화는 이제 꾸준히 천천히 진행되는 변화가 아니라 예측불허의 빠른 변화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기후 변화의 진원지인 북극권 깊숙한 곳에서 선구적인 과학 탐험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독일 쇄빙선 폴라스턴 호(Polarstern)에 전 세계의 과학자 300명이 탑승하고 북극권 해빙으로 들어가, 얼음 속에 갇힌 채 일 년을 머물면서 과학적 탐사를 한 과정을 찍은 것입니다. 
북극의 기후 변화를 이해하려면 북극에 관한 모든 방면의 데이터들이 필요한데, 이 자료들은 이제껏 확보된 적이 없스빈다. 
이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탐사 미션이 기획됐습니다. 
북극 탐사, 모자이크 미션은 계획만 10년이 걸릴 정도로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북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탐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위험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