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4일 화요일

손없는날 함양 미술학원 어디 퍼포먼스 미술 수업 추억 이사 서비스 전유성 딸 제비 손녀 김래인 촬영지 장소 손없는날 11회 출연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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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한가인

함양 미술학원 원장

아이들의 동화 같은 동심을 그리는 함양 미술학원 원장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새로운 수업을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6년차 함양 미술학원 원장님은 일반적인 미술 수업에서 벗어난 퍼포먼스 위주의 미술 수업을 진행하며, 원생이 125명으로 늘어나 확장 이전을 앞둔 상황이라는데요.

이날 의뢰인은 신동엽과 한가인을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동화책과 그림 등 작품들로 꽉 채워진 미술학원 전시회에 초대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경험하게 해주는 의뢰인에게 “아이들이 이곳에서 인생을 배우는 거 같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무엇보다 신동엽은 “아이들의 작품에서 행복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들의 동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개그계 대부인 전유성 손녀와의 뜻밖의 조우에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유성 손녀인 김래인이 의뢰인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에 전유성이 딸 제비와 함께 손녀 김래인을 찾아온 가운데, 김래인은 미술학원을 다니기 위해 남원에서 함양까지 오간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김래인은 “강아지는 힘이 강-하-지. 대게는 대게대게 맛있어”라며 할아버지인 전유성 못지 않은 언어유희와 유머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신동엽과 범상치 않은 창의력을 지닌 전유성의 손녀 김래인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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