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젊음 홍천 한과 이경숙 이석규 부부 전통 유과 한과 강원도 홍천 엄마의 자전거 촬영지 장소 오젊음 14회 삼남매 효도 프로젝트 2월 15일
SBS 오젊음 오늘이 가장 젊음 14회 2023년 2월 1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 (힘찬병원) 이승윤 안소미
강원도 홍천 이경숙 이석규 부부
홍천 한과
전통 한과 만들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오늘도 달리는 강원도 홍천 엄마의 자전거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강원도 홍천에 사는 이경숙(76세), 이석규(77세) 부부인데요.
스물다섯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아빠와 중매로 결혼해 51년째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엄마 이경숙씨.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악착같이 삼 남매를 키워내면서 아빠와 함께 닥치는 대로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허리 한 번 피지 않고 농사일을 하다 보니 엄마의 몸은 어느새 허리는 굽어졌고, 무릎은 O자형으로 휘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엄마는 자전거에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는 소중하지만 낡고 오래된 자전거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계단도 손으로 짚고 겨우 올라간다고 하는 엄마. 아빠는 그런 엄마가 걱정되기만 합니다.
아픈 엄마에게 젊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삼 남매가 홍천을 찾았습니다!
엄마의 신나는 자전거와 함께 웃음꽃을 선물해준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4회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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