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 수요일

오젊음 순례 엄마의 향긋한 인생을 위하여 충남 금산 전순례 조계선 부부 깻잎 농사 촬영지 장소 오젊음 15회 삼남매 효도 프로젝트 2월 22일


오젊음 순례 엄마의 향긋한 인생을 위하여 충남 금산 전순례 조계선 부부 깻잎 농사 촬영지 장소 오젊음 15회 삼남매 효도 프로젝트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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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 (힘찬병원) 이승윤 안소미

순례 엄마의 향긋한 인생을 위하여

전순례 조계선 부부

깻잎 농사를 짓기 위해 매일 30km를 출퇴근하는 엄마 이야기!

한 걸음 걷는 것조차 고통인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요?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충남 금산에 사는 전순례(66세), 조계선(65세) 부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어느덧 함께 60대를 지나고 있는 엄마와 아빠인데요.

7살 때, 친정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학교도 보내주지 않는 아버지 밑에서 계모의 구박을 받으며 살아온 엄마인데요.

어릴 때부터 보모, 청소, 식당 일을 하며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부터 몸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엄마는 허리와 무릎 통증 때문에, 온몸에 파스를 붙이지 않고서는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그런 엄마가 이른 새벽부터 집 밖을 나서는 이유는 다름 아닌 깻잎 농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7년 전, 자식들에게 손 벌리기 싫어 용돈벌이라도 하고자 깻잎 농사를 시작했다는 엄마인데요.

그러나 아픈 몸은 따라주질 않고, 아빠마저도 1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과 행동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그런 엄마, 아빠를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금산을 찾았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깻잎만큼 향긋한 추억을 남겨준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5회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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