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살림남 최양락 아파트 청평 집 영화 출연 제의 양형욱 연기 수업 아내 팽현숙 사는 곳 동네 어디 살림하는 남자들 300회 특집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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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나이 61세 1962년생 키 183cm 학력 화천초 도고중 온양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 전문학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최양락 아내 팽현숙 (개명 후 이름 팽수희 나이 58세 1965년생 학력 한양여자대학교 도예과 중퇴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 재학 중) 딸 최윤하 (개명전 이름 최하나, 겸임 교수, 나이 34세 1989년생) 아들 최혁 (1994년생 수양딸 유진 우즈베키스탄 출신, 한국인 남성과 결혼)

최양락 아파트 청평 집 빌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 남양주 순대국집 031-521-8377 가평 카페 031-585-8071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궁금했던 근황이 공개됩니다.

최근 일이 끊겨 6개월째 집에서 쉬고 있다는 최양락은 방송, 홈쇼핑, 음식점 운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팽현숙을 대신해 세탁소 심부름과 장보기 등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팽현숙은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는 최양락을 못마땅해하며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라면서 폭풍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사람들이 최양락 한물갔대!"라는 팩폭을 날렸습니다.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에 어깨가 축 쳐져 있던 최양락은 때마침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뛸 듯이 좋아했고, 절친이자 대학 후배인 배우 양형욱을 집으로 초대해 연기 수업을 받으며 환갑이라는 나이에 다시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영화사 관계자들을 만나러 간 최양락은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더니 급기야 팽현숙만 남겨둔 채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습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최양락은 "내가 왜 이렇게 됐냐"라고 신세 한탄했습니다.

"나도 가슴 아팠다"며 남편을 달래던 팽현숙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해 과연 최팽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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