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황희는 왜 죽기 전까지 은퇴하지 못했나 태종 세자 교체 반대 유배 벌거벗은 한국사 42회 출연진 이규철 교수 2월 8일

벌거벗은 한국사 황희는 왜 죽기 전까지 은퇴하지 못했나 태종 세자 교체 반대 유배 벌거벗은 한국사 42회 출연진 이규철 교수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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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42회 2023년 2월 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 최태성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장예원 나이 33세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 학사) 인스타그램 @yewon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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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교수님

現)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現) (사)한국역사연구회 이사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문학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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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는 왜 죽기 전까지 은퇴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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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떠나는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 마흔 두번째 여행’

<황희는 왜 죽기 전까지 은퇴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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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명재상 황희!

뛰어난 업무 능력과 믿음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조선 중앙관청의 우두머리 자리와 조선시대 최고위직, 삼정승까지 두루 거친다.

그런데...! 그런 황희가 관직자로서 가장 바랐던 것은 '은퇴'였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관직 생활만 73년!

신하로서 모신 왕만 7명!

한편, 고려시대엔 품계도 없던 말단직이었던 황희가 어떻게 조선 조정, 가장 높은 관직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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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부터 무한신뢰를 받으며 관직자로 꽃길을 걸었던 황희

하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유배를 떠나게 되는데...! 태종 세자 교체 반대 .. 세자 이제를 폐하고 충녕대군 이도 (세종) 책봉

그리고 좌의정에 오른 황희가 돌연 감옥에 갇히게 된 충격적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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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희는 어떻게 왕의 대체 불가한 신하로 87세가 될 때까지 은퇴할 수 없었을까?

실록에 기록된 사직 요청만 10여 차례!

번번이 사직을 퇴짜맞은 황희는 결국! 온갖 이유로 사직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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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가 될 때까지 은퇴할 수 없었던 조선의 일잘러!

황희의 사직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2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낱낱이 벗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