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한우 최재환 마장동 칼잡이 투뿔 선물세트 떡갈비 밀키트 택배 온라인 인터넷 판매 연매출 140억 20대 독종 재환씨 서민갑부 426회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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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 426회 2023년 3월 11일 방송 시간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택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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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426회 한우로 연매출 140억 20대 독종 최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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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마장동 칼잡이

한우 온라인 인터넷 판매

한우 투뿔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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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택배 구입 판매처

상호 : 한우이츠

전화 : 010-6786-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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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년 만에 연 매출 140억 원! 29세 마장동 칼잡이의 성공신화를 소개합니다

사르르 녹는 고소한 풍미! 밥상 위의 귀족 한우인데요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연 매출 140억 원을 기록한 갑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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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40억 원, 한우로 갑부가 된 20대 독종 재환 씨 이야기

한우로 연 매출 140억 원을 달성한 20대 마장동 칼잡이 최재환

서울 성동구에서 한우 전문 육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재환 씨는 가격 거품 뺀 합리적 가격으로 1+, 1++ 등급의 한우를 판매해 무려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명 한우 식당 납품은 물론, 온라인 판매까지 하며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재환 씨의 한우에는 맛은 기본이고 합리적 가격, 품질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고 하는데요.

마장동에서 일한 지 11년,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내는 발골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마장동 축산물 시장 칼잡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직접 발골, 가공, 포장, 유통이 가능하니 인건비를 대폭 줄여,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할 수 있었던 것이 재환 씨의 성공 전략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전국구 납품으로 전국에 거래처만 100곳이 넘다 보니 작업장에서 발골을 전담하는 직원만 5명이고, 명절에는 4,000~5,000개의 택배 주문이 쏟아져 연 매출 140억 원을 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한우를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식품제조 업체와 협업해 갑부의 한우를 활용한 떡갈비를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한우’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갑부의 이름이 한 번쯤 나올 수 있는 정육 업계의 큰손이 되고 싶다는 재환 씨의 남다른 꿈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