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목요일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봉순 아내 껌딱지 반려견 집착 원인 임신 짖음 데시벨 태교 전쟁 남편 촬영지 장소 세나개 봉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256회 3월 10일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봉순 아내 껌딱지 반려견 집착 원인 임신 짖음 데시벨 태교 전쟁 남편 촬영지 장소 세나개 봉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256회 3월 10일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256회 2023년 3월 10일 방송 시간 설채현 수의사 수레이너 맞춤 솔루션 반려견 강아지 견종 품종 나이 사연 속사정 지역

출연 : 황제성 설채현 나이 36세

남편 vs 봉순, 태교 전쟁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봉순’.

임신 9개월 차, 곧 출산을 앞둔 아내는 한창 태교 중이라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아내가 키우던 봉순은 태교할 때도 그 옆에 딱 붙어있었다는데요...

정작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야하는 남편!?

그 이유는 바로 아내 껌딱지 봉순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내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대며 경계를 하는데요.

손이 살짝 닿기만 해도 달려드는 봉순 때문에 스킨십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남편은 태교를 하기는 커녕 아내가 만삭이 될 때까지 태동 한번 느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태교를 하려는 남편과 이를 방해하는 봉순의 태교 전쟁!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지난해 결혼한 알콩달콩 신혼부부.

결혼 전, 아내가 키우던 반려견, ‘봉순’과 남편까지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을 꿈꿨다는데요.

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대며 공격성을 보이는 봉순입니다!

아내에게 손끝만 닿아도 짖고 달려드는 봉순 때문에 남편과 아내는 스킨십 불가라고 합니다!

한창 사이좋게 붙어있어도 모자란 신혼인데 남편은 항상 멀찍이 떨어져서 아내와 봉순을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

심지어 아내가 만삭이 다 될 때까지 남편은 봉순 때문에 태동 한번 느껴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빠로서 뱃속의 아기와 교감하고픈 남편입니다.

하지만 아내에게 다가갈 수도 없는 처지라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남편이 침실로 들어오기만 해도 봉순은 다가오지 못하게 으르렁댑니다...

남편이 어렵사리 침대에 누워도 봉순은 부부의 틈을 파고들어 둘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만지기만 해도 이빨을 드러내는 봉순 때문에 남편은 만삭인 아내에게 제대로 된 마사지도 못 해준다고 합니다.

뱃속 아기와 소통하고 싶은 남편.

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고 맹렬하게 덤비는 봉순인데요!

태교를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남편과 봉순!

과연, 태교 전쟁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요?

아내 옆에 24시간 붙어 다니면서 부부의 스킨십을 방해하는 봉순인데요!

남편은 봉순의 철벽 방어 때문에 스킨십은 물론, 아내가 만삭이 되도록 태교 한번 제대로 못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배가 불러올수록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는 봉순의 공격성!

곧 태어날 아기도 봉순의 공격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더욱이 공격을 할 때마다 목청껏 짖어대는 탓에 임신한 아내와 뱃속 아기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태교 전쟁을 끝내고, 봉순과 아기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찾아왔습니다!

봉순이 남편을 공격하는 이유는 바로 아내를 향한 집착 때문이라는 설쌤!

설쌤이 포착한 집착의 원인은 바로 임신이라는데요?!

임신으로 인한 ‘이것’의 증가가 봉순에게 영향을 줬다는 놀라운 사실!

그렇다면 공격성을 보일 때마다 목청껏 짖어대는 봉순의 짖음은 문제가 없는 걸까요?

조사 결과, 115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음 측정기로 측정해 본 봉순의 짖음 데시벨은?

과연 봉순은 부부와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잘 지낼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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