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천수 병원 건강검진 결과 주은이 레포츠 체험장 어디 짚라인 흔들다리 촬영지 장소 살림하는 남자들 302회 3월 11일

살림남 이천수 병원 건강검진 결과 주은이 레포츠 체험장 어디 짚라인 흔들다리 촬영지 장소 살림하는 남자들 302회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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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302회 2023년 3월 11일 방송 시간 출연진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맨투맨 티셔츠 바지 운동화 신발 자동차 재방송 화차정보 다시보기 사는 곳 사는 동네 아파트 집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이천수 나이 42세 1981년생 키 174cm 2021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소속사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2000su79/

이천수 아내 심하은 (나이 40세) 딸 주은이 (나이 10살) 이란성 쌍둥이 아들 주율 태강 어머니 박희야 아버지 이준만 형 이천석 할머니 김명례 처가 고흥 분매마을 장모님 백자영 처남 심영선

이천수 아파트 집 인천 청라 자이 아파트 펜트하우스 .. 본가 인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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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주은이 봄방학 맞이 레포츠 체험장에 놀러 간 천수네인데요!

하지만 전날 과음한 것은 물론, 최근 달고 살던 불면증까지 더해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이는 천수입니다..!

결국 제대로 된 체험도 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귀가 후에도 내내 안색이 어둡던 천수인데요!

급기야 심한 구토까지 했다고 합니다!?

단순 숙취라기엔 어딘가 평소와 다른 몸 상태에 심각성을 느낀 천수는 건강검진을 받기로 결심합니다!

“나 국대 출신 이천수야~!” 늘 자신만만하던 천수인데요!

하지만 의사로서부터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됩니다..?

과연 천수 몸엔 어떤 이상증세가 생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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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병원에 가게 된 이천수는 전날 음주의 여파로 힘들어 하면서도 딸 주은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심하은과 주은이는 아찔한 짚라인, 흔들다리 등을 타면서 즐거워한 반면 이천수는 일정 내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며 컨디션 난조를 보여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귀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천수는 "나 세계적인 선수였어"라며 단순한 숙취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치부했지만 집에 돌아온 후에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심한 구토와 헛구역질을 반복해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평소와 몸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 이천수는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병원을 찾아 기본 검진 및 수면 마취까지 받았습니다.

며칠 후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이러다 갑자기 쓰러질 수 있다" 며 아무런 증상 없이 뇌졸중, 심장마비, 시력을 잃거나 할 수 있다는 의사의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했다고 그는 먼저 떠난 유상철을 떠올리며 "형도 젊은 나이였는데"라고 걱정했다는데 과연 어떤 상황일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