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도시 기행 암발라바우 소시장 안테모로 종이 공방 피아나란초아 쿠바 망길리 해변 세계테마기행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큐레이터 윤준성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도시 기행 암발라바우 소시장 안테모로 종이 공방 피아나란초아 쿠바 망길리 해변 세계테마기행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큐레이터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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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2022년 11월 28일 (월) ~ 2022년 12월 01일 (목) 11월 28일 29일 30일 12월 01일 방송 시간 큐레이터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큐레이터 윤준성 (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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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마다가스카르 도시 기행 ? 12월 1일 오후 8시 40분

마다가스카르에서 제일 큰 소 시장이 있는 암발라바우(Ambalavo)로 갑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 시장에 오기 위해 짧게는 3~4일, 길게는 보름 넘게 수천 마리의 소를 몰고 오는 사람들.

소를 팔려는 사람과 소를 사려는 사람의 눈치 게임이 펼쳐집니다!

줄행랑치려는 소, 콧김을 뿜는 사나운 소, 왁자지껄 시장 풍경에 빠져듭니다.

종이에 꽃을 새기는 안테모로 종이 공방(Antemoro Paper Mill)도 잠시 들러봅니다.

뽕나무과의 아보하의 껍질로 만든다는 수제 종이. 피아나란초아(Fianarantsoa)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마을버스 탁시베(Taxi-Be)를 타 볼까 합니다

현지 주민들과 옹기종기 붙어 앉아 떠나는 짧은 시내 구경. 길거리 음식도 빠질 수 없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국민 간식, 쿠바(Koba)를 먹어봅니다.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할 맛! 생필품을 사기 위해 잠시 들른 잡화점. 순박하고 마음씨 좋은 점원 자라 씨의 점심 식사 초대.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톨리아라(Toliara)에서 망길리 해변(Mangily Beach)으로 갑니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와 모닥불을 앞에 두고 랍스터를 먹으며 확실한 행복으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