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일요일

런닝맨 월드컵 첫 승 가나 행운의 숫자 레이스 브런치 디저트 카페 어디 식당 맛집 버스 플레이리스트 촬영지 장소 런닝맨 631회 우승 출연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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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지석진 (나이 55세) 유재석 (나이 49세) 김종국 (나이 45세 ) 하하 (나이 42세) 양세찬 (나이 36세 1986년 12월 8일생) 송지효 (나이 40세) 전소민 (나이 35세)

월드컵 첫 승 가나?

행운의 숫자 레이스

SBS ‘런닝맨’에서는 한 번의 선택으로 행운과 불운을 오가는 반전 로드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숫자’를 선택해 하루의 운명을 결정하는 ‘행운의 숫자’ 레이스로 꾸며졌는데 멤버들은 각자의 ‘행운의 숫자’를 선택하고, 숫자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받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브런치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까지 반전 메뉴를 확인한 멤버들은 “오늘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운세를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습니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져 각자의 ‘행운의 숫자’에 해당되는 교통수단을 타고 엔딩 장소에 도착해야 하는 로드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행운의 숫자'에 해당하는 버스를 타야 한다는 룰로 진행됐고, 유재석과 양세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서울을 벗어나는 광역 버스에 탑승해 산 넘고 물 건너 돌아가는 불운의 코스에 당첨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난다는 좌절도 잠시, "이층버스 처음 타봐!"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을 보이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마이마이 듣고 하루 종일 (버스) 타는 거야"라며 자신의 버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열정 라이브를 뽐내며 텐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예능 짝꿍' 양세찬과 전소민은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상황극을 선보여 흥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민은 "이 노래 듣기만 하면 눈물을 흘렸다"며 짠내 폭발 사연을 공개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버스(BUS)킹이 탄생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행운의 숫자'를 뽑아 서울에 위치한 엔딩 장소까지 도착했어야 했는데 정반대인 김포에 도착한 세 사람 앞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지며 불운이 연속됐습니다.

이에 양세찬과 전소민은 "우리는 꼼짝없이 갇혔다"라며 분노했지만, 유재석은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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