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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 없는 날 2회 2022년 12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신동엽 한가인
짐보다 말이 많은 시끌벅적 이사 버라이어티 <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첫 장거리 출장, 부산입니다!
'부산역'을 들썩이게 한 실물파(?) MC들의 길거리 인터뷰 스타트!
이게 바로 요즘의 연애라구요?!
동엽과 가인을 놀라게 한 MZ 커플의 충격적인 첫 만남은 어떠했을까요?
언제나 엄마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어준 딸의 결혼, 이별을 앞둔 모녀의 못다 한 이야기 잠시후 시작합니다...
2회에서는 30년 동안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와 분가를 해야 하는 딸 조연주(31세)의 이사 사연이 그려집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수개월 전 결혼식을 올린 의뢰인은 먼저 신혼집에 입주한 남편을 홀로 둔 채 친정엄마 결에 머무르며 분가를 미루고 있다가, 비소로 결심을 마치고 서로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의뢰인은 '엄마만을 위한 운전기사이자 수리기사'의 의미를 지닌 '조기사'가 별명일 정도로 모친의 손과 발이 되어주던 든든한 딸이었다는데요.
몸이 불편한 친정엄마를 두고 신혼집으로 떠나는 의뢰인의 미안함과, 딸의 결혼을 축하하고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 허전하고 서운한 친정엄마의 뭉클한 감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사연에 MC들을 비롯한 현장 모든 이들이 울컥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 같은 '부산 모녀'의 사연에 같은 과정을 겪은 한가인이 유달리 감정이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녹화 당시 한가인은 "저희 집도 딸만 둘인데, 딸 둘이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해서 엄마가 굉장히 힘들어하셨다"라며 따뜻한 공감을 건넸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과 분가를 겪은 이들뿐만 아니라, 홀로서기가 필요한 모든 어른들의 공감을 자아낼 '부산' 편에 기대감이 고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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