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맛 일본 도쿄 이색 낚시 레스토랑 캐릭터 옷 카트 후지산 아사쿠사 절 센소지 단짠 투어 호텔 숙소 촬영지 장소 여행의맛 8회 출연진 12월 2일

여행의맛 일본 도쿄 이색 낚시 레스토랑 캐릭터 옷 카트 후지산 아사쿠사 절 센소지 단짠 투어 호텔 숙소 촬영지 장소 여행의맛 8회 출연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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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여행의 맛 8회 2022년 12월 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옷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30년 지기 쁘띠 아저씨)

센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원조 센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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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8회 일본 도쿄 단짠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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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낚시 레스토랑

도쿄 캐릭터 옷 입고 카트 타기

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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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X센언니의 세 번째 여행지 ‘일본’

“이런 도쿄는 처음이야!”MZ 바라기 조동아리의 귀염뽀짝 도쿄 도심 투어와 센언니가 준비한 일본의 알프스 후지산 힐링 투어 스타트!

극과 극 성향답게 투어 콘셉트마저 정반대지만 도쿄 매력에 푹~ 빠진 마음만은.. 하나라고 합니다?!

선제공격에 나선 조동아리! 과연, 귀염뽀짝 도쿄 도심투어로 까칠한 센언니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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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투어의 시작을 맡은 조동아리는 센 언니들과 함께 도쿄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는 아사쿠사에 방문합니다.

이곳은 해마다 3천만 명이 방문하는 도쿄의 관광명소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품고 있는 절 센소지가 위치한 곳입니다.

또한 센소지 입구에서 본당까지 가는 길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가 있어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에서 본의 아니게 센 언니들을 많이 울린 조동아리는 이번 여행은 다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사쿠사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포토 스팟에 센 언니들의 기분도 좋아집니다.

이때 박미선은 최적의 각을 찾아서 털썩 앉아 사진을 찍는 열정까지 보여주는데요.

반면 조동아리가 찍어주는 사진은 센 언니들의 마음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이에 설욕전에 나선 핫저씨들이 예쁜 사진을 찍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어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되자 조금씩 조동아리의 어설픔이 드러냅니다.

물로 손과 입을 씻는 '오미즈야' 체험 때는 순서를 몰라 허우적거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약 7년 동안 활동했던 조혜련이 구세주로 나섭니다.

일본어 설명을 완벽하게 읽는 것은 물론, 일본어로 대화까지 가능한 조혜련의 활약에 기대가 모입니다.

또 이날 직접 낚시를 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도쿄의 이색 레스토랑을 찾습니다.

30분 안에 잡아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열의를 불태웁니다.

그중 해군 출신 김용만과 지석진은 스스로를 ‘바다 사나이’라 부르며 “한 손엔 마이크, 한 손엔 낚싯대를 잡고 군 생활을 보냈다”고 자신합니다.

도미, 랍스터, 광어, 전갱이, 보리새우, 전복, 소라 등 다양한 어종이 가득한 낚시터에서 실제 낚시를 시작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은 멤버는 다름 아닌 낚시에 처음 도전하는 이경실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한 명씩 고기를 낚는 가운데 자신만만했던 김용만과 지석진, 그리고 박미선만이 계속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옆에서 계속 들리는 물고기를 낚는 소식에 0마리 클럽 멤버들은 점점 초조해집니다.

급기야 이들은 좋은 낚시 포인트를 선점하고자 싸우기까지 한다는 전언입니다.

이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기를 잡지 못해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는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멤버들이 잡은 고기들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고, 고기를 잡지 못한 멤버들은 그림의 떡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0마리 클럽 멤버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이대로 식사시간을 마무리하게 될까요